FX 유동성 서비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0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스냅온 부채대 자산 비율, 출처: YCharts

전세계적 ‘달러 조달 비용’의 증가와 Fed의 유동성 지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Fed는 코로나19가 촉발한 금융시장 FX 유동성 서비스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금융위기 당시에나 볼 수 있었던 조치들을 신속히 시행 하고 있습니다.

미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Repo 시장 유동성 공급ㆍ무제한 양적완화를 실시하였고,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CPㆍ회사채ㆍMMF 매입기구를 설치하였죠. 그리고 글로벌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주요국 중앙은행과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였고, 화요일에는 ‘외국이 보유한 미 국채를 달러화로 교환’해주는 전례없는 FX 유동성 서비스 기구(FIMA Repo)를 설치하였습니다.

Fed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담대한 정책을 실시한 이유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금융 및 자금 시장에서 유동성 경색이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시장참가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행동에 나섰던 Fed는 이제 글로벌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주어진 권한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모든 정책을 다 구사하고 있습니다.

왜 Fed는 ‘일시적 국제통화 Repo 기구'(FIMA Repo)를 설치했을까?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이번주 화요일에 발표했던 ‘일시적 국제통화 Repo 기구'(FIMA Repo)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FIMA Repo는 외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미 국채를 가지고 올 경우 미 달러화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기구 입니다. 현재 Fed가 주요국 중앙은행과 체결하고 있는 통화 스와프는 ‘외국 통화 ↔ 미 달러’를 교환하는 계약인데, 이번에 발표한 FIMA는 ‘외국이 보유한 미 국채 ↔ 미 달러’ 의 일시적 교환이죠.

Fed가 명시한 FIMA 설치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개시장에서 미 국채를 매각하는 방식 이외에 다른 수단으로 미 달러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으로써, 미 국채 시장이 원활히 기능하도록 돕는다 ’ 1

‘현재 외국 중앙은행들과 체결하고 있는 통화 스와프에 더하여, FIMA를 통해 글로벌 미국 달러화 자금조달 압력을 완화시킨다 ’ 2

FX 유동성 서비스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인베스트오트레이더는 스냅온(SNA)은 팬데믹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 FX 유동성 서비스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평했다. 주요 사업부의 전망이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스냅온은 리페어(수리) 시스템과 정보(Repair Systems & Information Group), 스냅온 툴, 커머셜(상업) 및 인더스트리얼(산업 및 공업)의 세 개의 핵심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비 주력 사업부인 금융 서비스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동안에도 4건의 전략적 인수 합병 거래를 성사시켰다.

2021년 7월에 데빌 S.A.에 대한 지분 35%와 현금 180만 달러에 시케터스 FX 유동성 서비스 프래딘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 이 인수를 통해 동사는 프루닝 도구 (가지치기) 부문 및 커머셜 및 인더스트리얼 사업부 전체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2021년 2월엔 현금 2억 10만 달러에 딜러 FX그룹을 인수했고 이를 통해 전기 부품, 기기 및 진단 프로그램을 추가해 리페어 시스템 및 정보 사업부문을 강화 시켰다.

2020년 9월엔 오토 그립을 3,540만 달러에 인수해 자동차, 항공우주, 군사, 천연자원 등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커머셜 및 인더스트리얼 사업부문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월에는 시그마비젼 리미티드사의 트레드리더 제품 라인을 590만 달러 현금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차량 수리 서비스 사업부문을 확대했다. 이러한 일련의 인수를 통해 사업 확장 뿐 아니라 매출도 전년 대비 49% 성장했다. 인베스트오트레이더는 "스냅온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서비스 및 기술 개선에 FX 유동성 서비스 노력"하고 있다.

동사의 올해 2분기 미수금이 5억6970만 달러에서 6억5,150만 달러로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분기에 비해 14% 늘어난 것이다. 일간 매출 잔액을 보면 경제 회복이 되면서 미수금 회수가 더 빨라짐을 알수가 있다. 미수금 회수 기간이 일전의 136일에서 100일로 26% 감소했고 현금 및 유사현금 보유량이 7% 늘어난 9억 6,5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주환원에 쓸수 있는 잉여현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1억250만 달러에 달한다. 비록 단기 부채가 전년에 비해 47% 증가했지만 견조한 재무지표로 인해 부채 상환 능력은 더욱 개선됐다. 지난 3년간 자사주를 연평균 10억 달러 이상 매입했고 동기간 주식은 186% 증가했다. 부채대 자산 비율을 36%나 개선 시켰다.

스냅온 부채대 자산 비율, 출처: YCharts

동사의 핵심 사업 매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스냅온 툴 그룹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4억 8,4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트오트레이더는 "경영진도 아태 지역의 원유, 가스, 방산 및 항공우주 부문의 회복으로 인해 지속적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페어 시스템 및 정보 그룹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3% 늘어난 3억98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정비업체의 운영 방식이 복잡해지고 있지만 스냅온은 타기업 인수를 FX 유동성 서비스 통해 그에 맞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업계의 향후에도 연 7%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이며 스냅온의 매출도 동반 성장할 것이다. 커머셜 및 인더스트리얼 그룹의 매출도 전년 동분기 대비 34% 늘어난 3억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주력 사업의 매출은 8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인베스트오트레이더는 "이 그룹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프랜차이즈를 통해 반복적인 매출을 올릴수 있어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2분기 총 매출은 11조 6,8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뛰어난 판관비용 광리를 통해 6억1,190만 달러의 마진을 기록했고 총 마진율은 52%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억800만 달러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106%나 증가했다. 스냅온의 재무지표의 효율성 향상으로 인해 배당금 인상 및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글로벌 시장 확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프랜차이징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관리의 실패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 및 매출 감소로 연결될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내연 기관 차량에서 전기 차량을 바뀌고 있어 신차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나 기술의 적용에 어려움을 겪을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인베스트오트레이더는 "스냅온은 성장주 및 가치주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미수금 회수가 더욱 빨라져 유동성 및 재무성이 견조해 졌고 이로인해 투자 매력도도 늘어났다. 조정시 그 매력도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을 낙관적으로 냈다.

FX 펀더멘털 분석: 증시 회복, 유로, 파운드, 원자재 통화 상승

지난 한 달 동안, 위험 선호 심리와 주식 보다 더 통화들에 영향을 준 것은 없었다 2019년의 첫 트레이드가 시작되고, 이 상관관계는 FX 유동성을 계속 이끌어 지난 금요일 700 포인트 이상 상승했던 다우(Dow)를 추가로 98 포인트 끌어올렸다 월 초에 연준 의장 파월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한 가지는, 강한 고용 성장에도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현재 2.50%)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식에 좋은 것이 미국 달러화에게는 안 좋을 수도 있는데, 느린 긴축 주기는 달러화의 매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인 게, USD/JPY는 둔화된 데이터를 무시하고 이틀 연속으로 상승을 연장했다 지난주 발표에서, 우리는 제조업 활동이 연말에 상당히 둔화되었지만 서비스 업종 활동은 비농업 고용자 수의 매우 강한 성장으로 향상된 것을 보았다 하지만 ISM 비-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는 57.6으로 5개월 저점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발표는 데이터 의존적인 연준을 긴축에 대해서 훨씬 더 조심스럽게 만들며 고-베타 통화들의 추가적인 V-shape 회복을 부추길 것이다

지난주 최고 실적 통화는 유로화였다 달러 대비 1.155 위에서 거래됐다 지난 2개월의 상당 부분을 200핍 구간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던 이 통화쌍은 돌파를 완성했다 이러한 강세는 프랑스와 헝가리에서 ‘노란 조끼’ 시위가 재개된 것을 감안할 때 특히 주목할만하다 투자의 측면에서, 이러한 소요 사태는 정치와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회복을 가로막으며 유로존의 전체적인 성장을 저해할 수는 있다 유로화 트레이더들은 독일과 유로존 소매 판매에서 급격한 회복을 보는 데 만족했지만 제조업 섹터는 공장 수주가 -0.1%의 예상과 반대로 11월 -1%의 가파른 하락을 보이며 고전을 이어가고 있다 화요일 독일 산업생산지수(-1.9%)와 유로존 소비자 신뢰 수치(-6.2)는 이 통화를 돕기보다는 해를 끼칠 수 있지만 무엇이 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선호 심리(risk appetite)이다 증시가 계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EUR/USD는 이러한 데이터는 무시하고 1.15를 깨끗이 상향 돌파했다

한편, 아무도 파운드의 저조한 실적이 놀랍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2주일은 브렉시트 FX 유동성 서비스 협상뿐만 아니라 경제와 통화로서도 중요하다 영국 의회는 목요일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으며 표결은 다음 주 15일에 있을 예정이다 만약 그녀가 필요한 지원을 받는 데 실패하면, 영국은 3월 29일 EU를 아무런 협상 없이(no deal) 떠나게 될 것이다 - 영국은행 총재 카니에 따르면 이 시나리오는 파운드를 25% 하락시킬 수 있다 우리는 그가 이번 주 수요일에 온라인 Q&A에서 노딜 브랙시트 결론에 대한 우려를 공유할 것으로 생각한다 예정된 영국 경제 발표가 약간 있지만, 어느 것도 브랙시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3대 원자재 통화는 캐나다 달러가 상승을 주도하며 모두 상승 거래됐다 지난 4 거래일 동안, USD/CAD는 고점 1.3665에서 저점 1.3208까지 하락했다 그리고 오늘, 유가상승과 강한 IVEY 구매관리자지수(PMI) 그리고 위험선호도가 결합하여 거의 1개월 만에 최저점으로 끌어내렸다 거의 4센트의 하락으로 USD/CAD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추세 반전에 가까이 다가갔는데 (2019년 예측 목표는 1.32였음), 우리는 캐나다 은행이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방에서 하방으로 전환됐으며 향후 행보는 데이터에 달려있음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캐나다와는 달리, 호주 제조업 활동은 FX 유동성 서비스 12월에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처음으로 후퇴했다 이 제조업 지수는 51.3에서 49.5까지 하락했는데(50 이상이면 경기 팽창, 이하면 경기 후퇴를 의미), 2016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것이 무역 수지 발표(예상보다 저조)와 서비스 부문 활동 보고서(52.1)에 좋은 징조는 아니지만, 어느 것도 AUD/USD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 달 만에 처음으로 100일 SMA 바로 위에서 마감했다 미-중 무역 협상은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주식 상승에 의한 판단에 특히 중요한데, 이러한 상승은 투자자들이 낙관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email protected]) -

- 이 기사는 개인적인 의견과 견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3,706.10 USD (API by Bitfinex)

FX 유동성 서비스

BIS Bulletin (1) - FX swap market으로 보는 Covid-19 사태 달러 조달 비용

  •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 공유하기

국제 결제 은행에서 굉장히 감사한 자료를 올려주었다. 시장이 급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꾸준히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제목은 'Covid-19 사태에 FX swap market의 관점에서 본 달러 조달비용'이다. 현재 BIS는 BIS bulletin이라는 이름으로 보고서를 내고 있다. 시장이 패닉 속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 잘 살펴보자.

· Covid-19 창궐 이후, 외환 시장에서 달러 조달 비용은 수요와 공급 측면을 모두 반영하여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 최근 몇 년간 달러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주로, 미국 밖에 있는 포트폴리오 투자자들, 그리고 기업들의 외환 헤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 더해, 최근 몇 주간 금융 시장에서 일어난 큰 충격은 금융 기관은 달러 공급을 위축시켰고 이는 달러 조달 비용을 증가시키는 결과로 이어졋습니다.

· 급격한 조달 비용은 중앙 은행이 스왑 라인을 가동시키면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달러 조달 시장이 향후에도 유연하고, 중앙 은행이 유동성을 제공해주겠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주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책이 더 필요합니다.

Covid-19 사태가 벌어진 이후에, 외환 시장에서 달러 조달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였고,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수준에 근접하였습니다. 달러 FX 유동성 서비스 조달 비용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는 소위 FX swap basis(or "the basis")라고 불리는 지표입니다. 이 FX swap basis는 'money market에서 달러 이자율'과 '다른 통화를 담보로 달러를 빌리는 FX swap market에서의 내재 달러 이자율'의 차이 입니다. 이 FX swap basis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money market에서 달러를 구하는 비용보다 FX swap 시장에서 달러를 구하는 비용이 더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시 FX swap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미국의 투자자가 한국에 투자할 때, 그냥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서 우리나라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주식이 10% 상승하더라도, 원화가 10% 하락하면 미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달러로 바꿔서 시장에서 나올 때 주식 상승분 10%를 환율 하락분 10%로 내주고 수수료까지 부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화에 대한 위험을 없애기 위해 외국의 투자자들은 미리 원화를 매도하면서 들어옵니다. 원화를 먼저 매도하고 투자하여 주식에서 수익이 날 경우 이를 달러로 환전하는 것입니다. 설사 이 때 환율이 하락했다 하더라도 미리 팔아두었기 때문에 싼 값에 사서 갚으면 될 뿐입니다. 이렇게 FX 유동성 서비스 환율에 의한 수익률 변동을 막는 것을 환 헤지라고 합니다. 이를 좀 더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달러선물을 미리 매도하고, 원화 현물을 사는 과정이기 때문에 달러와 원화를 바꾸는 것 처럼 보이고, 그렇기에 FX SWAP(Foreign eXchange SWAP)이라고 부릅니다.

평소 같으면, 이 basis는 0에 가깝습니다. 차익거래자들이 차이가 벌어질 때마다 시장에 달러를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압박받는 시기에, basis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basis가 마이너스로 크게 벌어지게 되면, 달러 조달이 매우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최근 FX 유동성 서비스 몇 주간 FX swap이 급격히 벌어졌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중앙은행이 달러 스왑 라인을 가동한 이후에 다시 축소되었습니다. 물론, 몇몇 통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마이너스가 심한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움직임 뒤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최근 몇 주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FX swap 시장의 양 측면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달러를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 둘 다 이해해야합니다. 사려는 측면에서는, 기관 투자자들(보험회사, 연금 펀드와 자산운용가들)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투자자들은 국내 통화에 대한 의무를 갖고 있지만, 다양한 해외 자산에 투자했기 때문에 달러 수요가 굉장히 높습니다. 달러 자산을 구매할 때, 기관 투자가들이 국내 통화를 달러로 스왑하고, 환 헤지된 FX 유동성 서비스 상태로 달러 자산에 투자합니다. 이런 기관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계속해서 성장해왔고, 달러 헤지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였습니다.

반대로 공급 측면에서, 글로벌 자금 시장에 달러를 공급해주는 이들은 은행과 다른 금융 기관들입니다. 하지만, 2008 금융위기 이후, 금융 규제와 저금리 때문에 환헤지에 대한 마진이 약해졌고, 환 헤지 서비스를 점점 줄여왔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생각해본다면, 최근 몇 주간의 금융 시장 불안은 은행이 위기를 맞이하면서 환 헤지 서비스를 급격히 감축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은행들은 기업 대출 축소를 진행해왔고, 이는 다른 형태의 대출 감소도 가져왔습니다. 달러 공급 해왔던 Prime money market fund들은 이에 따라 상환을 해야했고, 이는 가뜩이나 줄어있던 달러 공급을 더욱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종합하자면, 은행과 다른 금융 기관들은 달러 수요가 굉장히 높은 와중에도 달러 공급을 줄여왔고 이는 달러 조달 비용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 자료는 최근 벌어진 FX swap 시장에서의 변화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관 투자가들의 달러 수요를 감안하여 봅니다. 특히, 우리는 달러 환율을 금융 섹터의 위험 수용 지표로써 활용합니다. 이는 달러 가치 절상은 금융 기관의 위험 기피 성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를 바탕으로, 달러 환율과 달러 조달 비용은 최근 경향처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자료는 최근의 정책에 대해 살펴보며, 특히 중앙 은행이 달러 조달 시장에 있었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보고, 더 넓은 정책적 필요성을 살펴봅니다.

- Rencent movement in the FX swap basis

세계 주요 통화의 현황을 살펴보면, Covid-19의 발생 이후 달러에 대한 basis는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단기 시장을 봤을 때 이런 상황을 더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3개월 basis를 볼 때, 일본 옌과는 FX 유동성 서비스 -144bp, 유로와는 -85bp,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107bp, 파운드 스털링에 대해서는 -62b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왼쪽 그래프)

Daum 뉴스

24일(현지시간) 리플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영국 기반의 국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큐리FX(Mercury FX)와 미국 온라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업체인 IDT가 리플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리플은 두 회사가 송금, 기업 간 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엑스래피드(xRapid)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엑스래피드는 리플이 만든 실시간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리플은 엑스래피드 시스템을 사용하면 금융 기관들이 더 이상 비용이 드는 중개인들이 필요없고, 노스트로 계정(외국 거래처 은행에 예치된 외국 통화의 예금계정)을 위한 자금을 모집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머큐리FX는 리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반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는 지불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알라스테어 콘스턴스(Alastair Constance) 머큐리FX 최고경영자(CEO)는 “리플은 법정화폐와 긴밀히 협조하는데 적합하다”며 “국제간 지불 거래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T는 리플과의 공조를 통해 낮은 수수료로 국제 송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프레도 오헤이건(Alfredo O’Hagan) IDT의 소비자 사업부 상무는 “우리는 국제거래 지불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법정 화폐의 유동성을 에이전트들에게 제공한다”며 “리플의 엑스래피트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유동성을 공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리플은 엑스래피드를 사용하는 국제 송금 업체들이 늘어나 Value of Internet(IoV) 구축이 진전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IoV는 리플의 장기적인 목표로, 실시간으로 정보가 이동되는 것처럼 동일한 속도로 국제간 송금을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갈링하우스(Galinghouse) 리플 CEO는 “IDT와 MercuryFX는 리플이 비즈니스 및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얼리 어답터들”이라며 “두 회사와 IoV를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