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구매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연합뉴스

테슬라, 비트코인 보유분 75% 처분…1.2조원 현금 확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보유 비트코인 중 75%를 매각했다. 약 9억3600만 달러(한화 약 1조2280억원) 규모다.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강조한 것과 달리 이어지는 시세 하락세를 버티지 못하고 매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는 테슬라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말 기준 비트코인 구매액의 약 75%를 법정통화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처분으로 테슬라의 2분기 실적발표에서는 약 9억3600만 달러의 현금이 추가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매각 이유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를 꼽았다.

일론 머스크는 "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봉쇄가 언제 완화될 지 불확실하다"며 "현금 포지션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를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지난해 초 비트코인 15억 달러 어치를 구매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2만8000달러로, CNBC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비트코인 보유의 공정시장 가치는 24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CNBC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라고 평가한 지 1년 만에 75%를 매각했다"비트코인 구매방법 고 언급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강세론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못박았음에도 시세 하락세를 견디지 못하고 대량 매각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클레이스의 브라이언 존슨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로 4억6000만 달러(한화 약 6051억원)의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테슬라의 비트코인 처분 영향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21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3% 하락한 2만33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이더리움은 1.13% 하락한 15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 비트코인 보유분 75% 처분…1.2조원 현금 확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보유 비트코인 중 75%를 매각했다. 약 9억3600만 달러(한화 약 1조2280억원) 규모다.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강조한 것과 달리 이어지는 시세 하락세를 버티지 못하고 매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는 테슬라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말 기준 비트코인 구매액의 약 75%를 법정통화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처분으로 테슬라의 2분기 실적발표에서는 약 9억3600만 달러의 현금이 추가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매각 이유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를 꼽았다. 일론 머스크는 "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봉쇄가 언제 완화될 지 불확실하다"며 "현금 포지션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를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지난해 초 비트코인 15억 달러 어치를 구매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2만8000달러로, CNBC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비트코인 보유의 공정시장 가치는 24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CNBC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라고 평가한 지 1년 만에 75%를 매각했다"고 언급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강세론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못박았음에도 시세 하락세를 견디지 못하고 대량 매각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클레이스의 브라이언 존슨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로 4억6000만 달러(한화 약 6051억원)의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테슬라의 비트코인 처분 영향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21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3% 하락한 2만33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이더리움은 1.13% 하락한 15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된 스마일게이트스토브, 인디게임 직접 심사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운영 중인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인디게임 심의 행정 절차를 대행하던 단계가 간소화되면서, 인디게임 개발사들은 출시 절차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또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국내 기준 유일한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자 자체등급분류사업자가 됐다. 스토브인디는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을 원활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한 인디게임 유통 플랫폼이다. 스토브인디의 주요 역할은 플랫폼 운영이지만, 이면에서는 게임 서비스를 위한 심의 행정 절차 대행도 진행해왔다. 게임 심의를 받기 위한 서류를 지참해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방문해야 하는 절차를 대신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지난 1년여 간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을 위한 비트코인 구매방법 협의를 진행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직접 게임을 심의하기 위해서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된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향후 스토브인디 플랫폼에 게임을 입점하고자 하는 인디게임에 게임 서비스 자격을 직접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블로터>에 "이전까지 개발사와 게임물관리위원회까지를 거치는 대행 업무를 진행하면서 심의까지 여러 단계가 있었다"며 "이제는 스토브가 직접 인디게임 개발사에 서류를 받고 판단할 수 있게 돼 출시까지 절차가 간편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향후 출시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개발자와 예비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게임을 쉽게 등록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토브인디'에 등급 심사 방법 가이드를 제작한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어려움없이 등급 심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스토브가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더라도 심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은 기존 방식과 같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스토브는 해당 등급으로 게임 출시를 원하는 개발사에 대해 심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한영운 스마일게이트스토브 대표는 "스토브인디는 인디게임 개발자, 예비 창작자들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스토브가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됨에 따라 개발자와 창작자,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와디즈는 왜 '온라인 클래스' 영역을 넘볼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며 펀딩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새로운 펀딩 형태의 클래스 펀딩의 경우, 기존 소비자에게 익숙한 온라인 강의 형식보다는 전자책을 출판(펀딩)하는 형식으로 '클래스 펀딩'을 늘리고 있다. 최근 매년 200억원 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와디즈는 캐릭터나 기업 브랜드와의 지식재산권(IP) 협업을 통해 펀딩의 대중화에 나서는 한편, 온라인 클래스로도 분야를 확장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전자책 열풍, 온라인 클래스 경계 허문다 와디즈가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클래스 펀딩은 전자책 부문이다. 와디즈에서 '클래스'라는 키워드 검색만 해도 엑셀, 영상제작, 국내외 주식, 악기, 셀링(스마트스토어·아마존), 데이터분석 등 약 290개가 넘는 클래스 펀딩을 진행·판매 중이거나 진행을 앞두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DF 파일 형식으로 출판하는 형태의 전자책은 유튜브 및 스마트스토어 수익화,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취미나 경험을 콘텐츠화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전자책의 경우 출간 방법 자체가 콘텐츠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자책이 취미나 부업활동을 배울 수 있는 도구가 되는 한편, 나만의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본업 외 또다른 수익원을 찾고 있는 직장인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다. 와디즈에서 최근 진행한 PDF 전자책 신간 '돈 버는 전자책 완전판' 펀딩은 목표 달성률 2만2000%를 기록하며 인기 펀딩에 올랐다. 펀딩액만 해도 1억1000만원 가량이다. 이 외 '월급 찍어내는 스마트스토어'(연금아일랜드)는 펀딩 모집 금액이 3억3000만원으로 와디즈 역대 전자책 펀딩 1위를 기록했다.와디즈에 따르면 수익창출을 위한 전자책 펀딩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전자책 관련 펀딩 순위 상위에 오른 펀딩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 와디즈 내 펀딩으로 출시된 전자책은 영어, 재테크, N잡 등 자기계발과 부업 관련 부문이 인기 상위권에 올라있다.와디즈 관계자는 <블로터>에 "전자책 펀딩 프로젝트는 억대 펀딩 모집액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전자책을 통한 억대 펀딩 금액은 종이책과 비교했을 때 밀리언셀러가 아닌 이상 달성하기 어려운 금액"이라고 전했다. 와디즈가 클래스 펀딩 사업 사세를 확장하면서 기존 온라인 클래스 업계와의 경계도 비트코인 구매방법 허물어지는 추세다. 특히 영상 제작이나 드로잉, 악기 배우기 부문 등은 '클래스101'이나 '탈잉' 등 기존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의 주요 영역으로 꼽히는데, 와디즈 역시 이 분야 펀딩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전자책 펀딩 외에도 VOD(주문형 비디오)를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강의를 듣는 방식 대신 와디즈 고유의 펀딩 형식을 따르면서도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와디즈에서 진행된 펀딩 '하루 10분 미드 영어'(임서미) 역시 VOD를 발행한 케이스로 단일 프로젝트 기준 비트코인 구매방법 펀딩액 2억8000만원, 누적 4억4000만원(펀딩 5개, 판매 2개)을 달성했다. 반대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역시 전자책을 통한 수익화 강의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클래스101의 경우, 드로잉, 공예, 운동 등 자기계발에 집중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외에 재테크, 부업/창업, 글쓰기 등 '머니 클래스', '커리어 클래스' 부문을 성장시키고 있다. 클래스 펀딩, 투자·IP 사업 이은 자구책? 와디즈가 클래스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는 200억원 대 적자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설립된 와디즈의 매출은 2020년 약 226억원, 지난해 237억원을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각각 영업손실 246억원과 2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가 개선되고 매출도 올랐지만 적자 탈피가 급급한 상황이다. 이에 와디즈는 지난해 말 롯데지주에 약 800억원의 투자를 받고, 상시 판매 스토어(팬집샵)를 운영하며 기존 펀딩 외 수익창출 영역 확대에 나섰다. 신혜성 창업주 다음으로 와디즈 2대 주주에 오른 롯데지주 계열사와 진행한 마케팅 협업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수 기업과 협업하는 지식재산권(IP) 사업에 나선 것도 이 비트코인 구매방법 때문이다. 이인균 와디즈 IP사업 총괄 이사는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팬즈메이커 설명회에서 "기존 캐릭터 사업의 경우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됐다"며 "오프라인 중심 사업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진행되다 보니 재고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IP 사업팀이 신설되면서 팬덤이 있는 브랜드를 연결하면 지속가능한 사업이 가능하다고 봤다"며 "와디즈 IP팀 신설로 캐릭터 및 브랜드를 메이커(판매자)에게 연결하는 라이센싱 플랫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와디즈는 IP 초창기 사업인 '디즈니'와의 캐릭터 협업 펀딩이 크게 성공하자 현대, 롯데월드, 하이트진로, 넥슨, 등 기업 및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 메이커(판매자)들과 연결하는 '팬즈 메이커'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한데,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제품 '소주 디스펜서'는 펀딩액 5억원, 스토어 판매 금액 5억원을 기록한 대표적인 IP 협업 사례다. 다만, 와디즈가 전자책 및 클래스 펀딩을 본격화하면서 온라인 클래스 업계 경쟁 역시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강사 및 판매자층이 기존 클래스 분야만큼 두텁지 않은 상황에서 플랫폼만 늘어난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전자책 시장에서 한 사람의 강사(판매자·튜터)가 탈잉, 와디즈 등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을 경험을 모두 갖고 있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이에 대해 온라인 클래스 업계 한 관계자는 <블로터>에 "커져가는 전자책 시장 인기에 온라인 클래스 신규 진출도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다만, 현재는 경쟁이 심화됐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온라인 클래스 채널이 확장되고 있다고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지금]테슬라 손절에 소폭 약세…2만3000달러선 유지

[비트코인 지금]테슬라 손절에 소폭 약세…2만3000달러선 유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테슬라의 처분 소식에 소폭 약세다.

21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09% 내린 2만3275달러(약 3059만원)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테슬라가 올해 2분기 보유 비트코인의 75%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분기보고서에서 디지털 자산 비중을 2억1800만달러(약 2800억원)로 줄이고 현금을 9억3600만달러(약 1조2300억원) 늘렸다고 밝혔다.비트코인 구매방법

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2월 15억달러(약 1조9700억 원)어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2분기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며 변동성이 커지자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을 줄이고 달러 비중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머스크 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비트코인 구매방법 봉쇄에 따른 불확실성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몰랐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가격이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화폐 투자 컨설팅업체 퀀텀 이코노믹스의 알렉산더 로레스 연구원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강세가 단지 불트랩(강세 함정)인지, 아니면 진정한 강세장에 접어들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가격 움직임은 나를 포함해 아무도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함께 본 인기 뉴스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비트코인 구매방법 지수는 이날 62.27으로 '탐욕' 단계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63.79(탐욕) 대비 1.53 내린 수치다.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0~40)', '중립(40~60)', '탐욕(60~80)', '매우 탐욕(80~100)' 단계로 나눠져 있다. 탐욕 방향은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반대로 공포 방향으로 갈수록 자산 하락의 두려움으로 시장에서 탈출해 연쇄적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한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 지점에서 거액의 외환 이상거래가 발생하자 가상자산거래소와 관련됐음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금융감독원/사진=머니S

해외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한 후 국내 거래소에 되파는 '환치기' 방법이다. 현행법상 암호화폐는 외환거래법에 적용할지 모호한 터라 금융당국이 두 은행에 어떤 징계를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3일 우리은행에 이어 30일 신한은행의 지점에서 비트코인 구매방법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거래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이라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지점의 외환 이상거래 규모는 8000여억원 수준이며 신한은행은 1조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시 검사는 보통 2주 정도 걸리지만 금감원은 이를 연장해 두 은행 지점의 외환 이상거래 현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환치기는 원화와 외국환 가격 간의 차익을 노려 당국에 신고 없이 해외로 원화를 송금한 뒤 외환을 취득하는 행위를 말한다. 암호화폐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가와 해외 거래가의 차이인 일명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환치기 수법이 등장했다.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를 통한 비트코인 시세가 해외 거래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난해 국내 비트코인 시세가 해외보다 10% 높게 책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해외에 자금을 보내 비트코인을 구매한 뒤 디지털지갑으로 비트코인을 넘겨받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되파는 방식의 차익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한 바 있다.

외국환거래법에 따르면 내국인 거주자가 미화 기준 5만 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을 해외로 보낼 때 신고를 해야 한다. 다만 암호화폐를 전자지갑을 통해 보냈을 때 발생한 문제를 외환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 모호한 상태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고객확인 의무(KYC) 등을 등한시한 정황이 발견되면 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다.

앞서 금감원은 외환거래법을 위반한 하나은행에 과징금 5000만원과 정릉지점 업무 일부 4개월 정지 등의 제재를 내린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연루 사실이 드러날 경우 금융당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외국환거래법 절차 위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암호화폐는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프리미엄이 달라지기 때문에 금융회사에 제재를 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PDF 지면보기

위로가기 버튼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비트코인이 한달여만에 3000만원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비트코인과 동조화(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증시 반등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image

사진=연합뉴스

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개당 3080만원 안팎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2~13일 비트코인이 4000만원대에서 2000만원대로 대폭락한지 한달여만에 3000만원선을 회복한 것이다. 올해 최저점인 2500만원 초반대와 견줘 약 20% 가량 오른 셈이다.

전날 비트코인은 3000만원선 탈환을 목전에 두기도 했지만 하락 전환하며 2800만원대로 후퇴했다.

하지만 글로벌 증시 호조에 힘입어 이날 자정무렵 부터 상승세를 타며 한때 3100만원선을 뚫기도 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353.10포인트(3.11%) 오른 1만1713.15에 장을 마쳤다. 달러 강세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많은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점이 호재로 꼽히고 있다.

알트코인 가운데 '도지코인'(DOGE)도 높은 오름 폭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 도지코인은 0시 보다 10% 가량 상승한 100원 안팎에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옹호하고 있는 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 분류된다. 특히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비관적인 전망이 다소 누그러진데다 2분기 실적 역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지코인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판다던 비트코인 팔아치운 머스크…“다시는 가상화폐 못사게 하자”비난 폭주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명의로 보유 중인 비트코인 75%를 처분했다. 머스크는 그간 테슬라가 갖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공언해왔지만, 최근 경기침체 우려로 가상화폐 가치가 불안정해지자 대량 손절매에 나섰다.

확대보기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언제 완화될지 불확실한 상황이라 현금 보유량을 극대화하려고 비트코인을 팔았다”며 “미래에 비트코인 보유분을 늘릴 가능성은 당연히 열려 있다. 이번 매각을 비트코인에 관한 판단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도지코인은 안 팔았다”고도 덧붙였다.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판 것일뿐, 암호화폐 투자 뜻을 접은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하지만 그의 설명에도 “사기꾼”, “암호화폐 가격조작의 원흉”, “다시는 가상화폐를 못 사게 해야 한다”는 네티즌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괴짜 CEO 때문에 테슬라가 큰 손실을 입었다. 전형적인 CEO 리스크”라고 평가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전기차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순이익 22억 6000만 달러(2조 9700억 원)를 기록했다고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11억 4000만 달러)의 배로 증가한 것이다. 월가 예상치(19억 달러)를 웃돈 것이지만 전분기 순익(33억 달러)보다는 낮았다. 테슬라의 순익이 전분기보다 낮은 것은 1년여 만에 처음이다. 테슬라는 비트코인 매각 비용인 9억 3600만 달러(약1조 2280억원)의 현금을 대차대조표에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