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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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이 22년만에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영국중앙은행(BOE)도 다음달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빅스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공행진을 지속해 온 달러 강세가 진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국제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ECB는 20~2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이 확실시 된다. ECB는 지난달 통화정책회의에서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달 금리릴 0.75%포인트 이상 올릴 전망이어서 0.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빅스텝을 단행하게 되면 2000년 6월 이후 22년만에 처음이 된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는 지난달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8.6% 올랐다고 발표했다. 5월(8.1%) 수치를 웃돌았고,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5차례 인상해 온 BOE도 다음달 4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27년 만에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19일(현지시간) 한 행사에서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 다음달 회의에서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도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영국중앙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할 경우 1997년 이후 처음이 된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9.1% 올라 1982년 3월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유로존들이 잇따라 공격적인 긴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지난 14일(현지시간) 109.28까지 올랐으나 21일 다시 106선으로 밀려났다.

달러지수에서 유로화의 비중은 57%에 달한다. 유로 강세는 달러 약세로, 국제금융시장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화가 유로화에 연동돼 강세를 보일 것이란 얘기다.

다만, 미 연준이 오는 26~27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 이상의 금리인상에 나설 예정인 만큼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많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유로화는 경기침체 우려에 유로화 가치가 급락했다. 유로화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로당 0.9998달러에 거래되면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1유로=1달러' 패리티(등가) 아래로 내려갔다. 21일 현재는 다시 유로당 1.022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5일 1326.10원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29일(1340.7원) 이후 1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ECB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4거래일 동안 18.4원이 빠지면서 21일 1307.7원에 마감했다.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 제한을 다시 재개할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황이라 불확실성도 여전한 상황이다. 러시아가 유럽에 국제금융시장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인 '노드스트림1' 수소관 정비가 마무리 되는 21일(현지시간)부터 예정대로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 발표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약화된 상황이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러시아 가스 공급이 전면 중단될 경우 유럽 일부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6% 하락하는 등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최근 들어 유로화의 원화에 대한 영향력이 과거에 비해 커지고 있는데 ECB가 빅스텝을 단행할 경우 유로 강세, 달러 약세로 작용해 원화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러시아가 최근 유로존에 대한 가스공급을 다시 재개하면서 유로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했지만 다시 봉쇄를 한다거나 할 경우 다시 약세를 보일 수 있어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ECB가 빅스텝을 한다고 해도 단기적으로 유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달러 약세, 원화 강세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다음주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추세를 바꾸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도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가능성이 여전히 있고, 경제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어 패리티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높은 만큼 원달러 환율 역시 1300원대 초반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국제금융시장 높다"고 내다봤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최근 유로화가 올라간 가장 큰 이유가 러시아의 유럽발 '노드스트림1' 파이프라인 재개 때문인데, ECB의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수준"이라며 "다만 회의에서 경기 침체보다는 둔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향후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는 유로 강세, 달러 약세로 이어져 원화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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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왼쪽)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김종화 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한국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왼쪽)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김종화 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산국제금융진흥원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금투협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과 금융중심지 부산에서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부산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투자회사의 투자 촉진, 투자자 및 금융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동 교육사업 추진, 해양·파생금융 등 특화 금융분야 고도화를 위한 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금투협은 2005년 부산지회를 개설한 이래 금융투자회사의 부산 진출과 영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다”며 “부산 금융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협업해 자본시장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 원장은 “부산 금융중심지가 자본시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반되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동남권 금융허브로 거듭날 수 있다”며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금투협과 업무협약 체결로 투자연계, 정책개발, 전문교육 등 다방면에서 금융투자업계와 협업하고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머징마켓은 물론 유럽과 같은 선진국도 강달러의 여파에 고스란히 노출된 상태지만, 상대적으로 순수출국들은 큰 위험을 겪지 않을 수도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신문에 따르면 1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측정하는 WSJ 달러지수는 올해 상반기 8.7% 올라 2010년 이후 최대폭 상승했다.

7월 들어서도 전날까지 WSJ 달러지수는 1.4% 추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 투자자들이 달러화에 쏠리면서 이머징마켓의 통화들은 커다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심지어 유로화조차 지난주 '패리티'(1유로=1달러)가 깨져 1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등 2002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약세를 보였다.

강달러의 가장 큰 원인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이다. 연준은 지난달 28년 만에 처음으로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7월에도 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다른 나라들의 경제 여건이 미국에 비해 취약한 탓에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쏠리는 것도 강달러 현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의 주식과 채권 시장에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달러 강세를 부추긴다는 설명이다.

국제금융협회(IIF)는 이머징마켓에서 지난달 40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추산했다.

중국을 제외한 이머징마켓의 순유출 규모는 과거의 거시경제 위기들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로빈 브룩스 IIF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초기보다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이 중 외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 나라들은 자국 통화 가치가 절하돼 갚아야 할 채무가 실질적으로 늘어나면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

부채 위기와 인플레이션의 '콤보' 충격으로 지난 5월 디폴트에 빠진 스리랑카가 대표적인 사례다.

달러 표시 부채가 많은 나라도 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

IIF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콜롬비아와 같은 나라들의 달러 표시 부채는 자국 국내총생산(GDP)의 20%를 넘어선 반면, 아시아와 유럽의 일부 국가는 그 비율이 2% 미만에 그친다.

마르셀루 에스테바우 세계은행 글로벌 거시경제·무역·투자 국장은 "달러 표시 부채가 큰 모든 나라가 걱정거리"라고 말했다.

따라서 각국 정부는 외화로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자국 통화 절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경제 규모가 작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지만, 수입보다 수출을 많이 하는 순수출국들은 미 달러화에 대한 접근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달러 현상을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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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2.07.22 13:36
  • 댓글 0

사진=부산국제금융진흥원.

사진=부산국제금융진흥원.

22일 금융투자협회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융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협업으로 자본시장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국제금융시장 기대한다.

이번 MOU를 통해 금투협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과 ‘금융중심지 부산에서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부산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투자회사의 투자 촉진, 투자자 및 금융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동 교육사업 추진, 해양·파생금융 등 특화 금융분야 고도화를 위한 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국제금융진흥 관계자는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금투협과 업무협약 체결로 전문교육, 투자연계, 정책개발 등 다방면에서 금융투자업계와 협업하고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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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재택플러스] 사상 첫 '울트라 스텝'?‥숨죽인 증시

세계 금융시장이 다음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 번에 1% 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울트라 스텝'이 단행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건데요.

오늘 +NOW에서는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증시,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제영 한국투자증권 이비즈팀 팀장과 함께합니다.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도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제는 '울트라 스텝' 이야기까지 나오는 배경은 뭡니까?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국제금융시장 E-biz팀 팀장 ▶

지난 13일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됐는데요.

9.1%가 상승했는데, 이게 지난 1981년 11월 이후 약 41년 국제금융시장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겁니다.

직전달인 5월의 8.6%는 물론, 시장 전망치인 시장 전망치인 8.8%도 훌쩍 뛰어넘은 수치인데요.

이미 국제금융시장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했던 미국 연준이 빠르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1%포인트를 올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시장 전문가 조사에서도 이번에 이런 울트라 스텝이 나올 걸로 예상한 전문가가 80%가 넘기도 했는데요.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1%P와 0.75%P는 큰 차이가 없다고 시장을 달래면서 우려는 다소 완화된 상태입니다.

울트라스텝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로도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시장은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거 같아요?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 ▶

최근 뉴욕 증시의 두 가지 키워드는 '경기 침체'와 '물가'인데요.

이 두 주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물가 상승 우려에 하락세였던 뉴욕증시는 6월 소매지표 발표가 양호한 것으로 나오면서 15일엔 반등했습니다.

지난주 S&P500 지수는 0.93% 하락했고, 다우지수도 0.16% 떨어졌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금요일 하루 1.79% 깜짝 반등하기도 했지만 주간 단위로는 1.57%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폭이 높아지면 우리도 금리를 따라서 더 올릴 수도 있다‥이런 걱정도 나오고 있죠?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 ▶

지난주에 한은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의 기준금리가 2.25%로 올랐는데요.

1%대 저금리 시대가 약 8년 만에 끝난 겁니다.

시장의 관심은 한은이 앞으로 얼마나 금리를 더 올릴 거냐에 쏠려있는데요.

이창용 한은 총재가 현재의 물가 추이를 보면 빅스텝 보다는 0.25%P씩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다음 달까지 '빅스텝'을 두 번 연속으로 단행하는, 이른바 '점보스텝'을 하지는 않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다만 미국이 울트라 스텝을 단행하게 되면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보다 0.5%P 높아지는데요.

이는 환율 상승 등을 초래해 수입 물가와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이 있는 만큼 우리도 급격한 금리 인상을 할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난 15일 원·달러환율이 1326.1원으로 1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 역시 이런 영향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국내 증시도 큰 움직임이 없이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죠?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 ▶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0.84% 내린 2330.98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75억 원, 4,956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들이 8,66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은 어땠나요?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 ▶

코스피가 각종 악재에도 그나마 버틴 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한 달 만에 6만 원대, '6만 전자'를 회복한 영향이 컸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TSMC의 양호한 실적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 축소에 따른 반도체 수급 개선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친 건데요.

이런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5,365억 원의 대량 순매수하면서 주가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국내에 첫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을 짓기로 한 현대차의 주가도 상승했는데요.

자동차 관련주 전반의 강세를 견인했습니다.

이밖에 블랙핑크의 8월 컴백 소식과 트와이스의 재계약 등 K-팝 관련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면서 엔터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 ▶

이번 주 본격적인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KB금융을 시작으로 금융주 실적 발표가 있는데, 거시적인 경제 이벤트에 눌린 증시가 기업 실적에 따라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요.

지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7천억 원의 순매수가 몰렸는데, 국제금융시장 외국인들이 돌아올지도 관심입니다.

이번 주 지켜볼 경제 일정은 어떤 게 있을까요?

◀ 박제영/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 ▶

재닛 옐런 미국 국제금융시장 재무부 장관이 내일(19일) 한국에 옵니다.

미국 재무장관의 방한은 6년 만인데요,

이틀간 서울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국제금융시장 만나서 한미 배터리 동맹 등의 산업 현안과 한미 통화 스와프 재개 등이 협의가 예측되는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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