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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LG전자는 삼성전자를 맹추격 중이다.

10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금액 기준 2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분기 20.1% 대비 0.2%포인트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제품군이 인기를 모으면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2위는 LG전자로 18.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LG전자는 전년 4분기(16.2%) 대비 2.6%포인트 늘면서 가파른 전자 시장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GE(16.4→16.3%·3위), 월풀(15.5→15.2%·4위) 등 미국 가전업체들의 성장 정체 상황을 틈타 2위로 뛰어올랐다. 1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3.9%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좁혔다.

트랙라인은 "삼성과 LG은 월풀과 메이텍을 대신해 점유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가전시장에서 한국 가전업체 간 선의의 경쟁은 앞으로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가 불러왔던 가전 소비 수요는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나타난 일상 회복 움직임에 따른 소비 행태 변화로 귀결될 전망이다.

가전업체들은 여행·레저 등으로 소비 성향이 이동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와 공급망 위기로 전분기·전년비 수요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국 내 주택시장 활황과 가전 교체 수요 등을 고려하면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군인 비스포크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 중이다. LG전자도 프리미엄, 대용량·고효율 제품에 대한 판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적극적인 판매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도 확보해나간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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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생활가전 시장서 K-가전 종횡무진…삼성·LG 선두다툼

기사등록 2022/05/10 11:55:17

최종수정 2022/05/10 1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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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가 가족과 함께 뉴욕을 여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엄윤경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쭝&꼉&쭌= 인 러브(in lov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뉴욕의 브루클린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0대 후반으로 알려진 엄윤경씨는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아내분은 여전히 여신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엄윤경은 "아니에요. 무슨"이라고 반응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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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꺼달라"…박재범, 관객 쓰러지자 바로 공연중단

기사등록 2022/07/24 1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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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공연 도중 실신한 관객을 발견한 뒤 재빠른 조치를 취했다. 해당 관객은 바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박재범은 전날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워터밤 대구 2022' 무대에서 자신의 곡 '솔로(Solo)'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노래를 꺼달라"며 돌연 공연을 중단시켰다.

객석 한편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인지한 것이다. 해당 객석 편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등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후 공연 스태프들이 응급조치를 취하고, 다행히 관객은 회복했다.

박재범은 "(관객 회복이) 잘 됐나요?"라고 거듭 물으며 해당 팬을 계속 신경 썼다. 이후 "목마르면 물 달라고 하고 서로 잘 챙겨주세요"라고 객석에 거듭 부탁했다.

후속 상황도 전했다.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대구 워터밤 오신 분들 좀 지쳐 보였는데, 끝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하다. 참고로 다행히 쓰러지신 분 의식 돌아오고 괜찮아졌다고 들었다"고 썼다.

최근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박재범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한 뮤지션들의 성숙한 대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진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밴드 '더 발룬티어스' 공연 도중 스탠딩석의 한 관객이 쓰러졌는데, 역시 밴드와 공연 주최 측의 긴급 조치로 탈 없이 상황이 정리됐다. 백예린을 비롯한 밴드 멤버들은 거듭 해당 관객을 걱정했다. 이후 팬들은 서로 조심했고 콘서트는 성료됐다.

역시 수만명이 몰리는 데다가 공연을 즐기는 데 만만치 않은 체력이 소요되는 싸이의 '흠뻑쇼' 역시 일부 관객이 실신하는 경우가 있으나, 주최 측의 만반의 준비로 별 탈 없이 전국 투어가 진행 중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워터밤'이나 '흠뻑쇼'의 경우 관객이 물을 맞다 보면 체력이 더 많이 소진된다. 주최 측이 만반의 준비를 하겠지만 관객 역시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물을 동반하는 축제 형식의 콘서트가 아니더라도 무더위 속에 열리는 공연이 체력 부담이 따를 수 있다. 양 옆의 관객들을 서로 서로 챙겨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스태프에게 바로 알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자 시장

등록 :2022-06-02 14:56 수정 :2022-06-02 16:46

지난해 10월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분기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분기 애플에 1위를 내줬다가 바로 탈환했다. 하지만 중저가폰 판매 증가 영향이 크고, 전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커지지 않아 ‘불안한 1위’라는 평가다.

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점유율은 23.8%로 애플(19.3%), 샤오미(14.3%), 오포(13.1%), 비보(7.6%) 등을 제쳤다. 지난해 4분기에는 4%포인트 차로 애플(24.0%)에 밀렸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가 1분기 7380만대를 생산했다”며 “갤럭시S22 출시와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1%로 낮고, 생산기지가 베트남·인도 등에 있어 공급망 차질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2분기에도 삼성전자가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좀처럼 성장하지 않고 있다.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생산은 3억1000만대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줄었다. 중국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는 물론 올 한 해 생산량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어질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플래그십과 중저가 모델을 함께 생산해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삼성전자로선 시장 축소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 목표를 애초 3억대 이상에서 최근 지난해보다 1% 가량 늘어난 2억7천만대로 낮췄다. 리튬 등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도 부담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은 10%대로, 애플의 30%대에 견줘 낮다. 김영우 에스케이(SK)증권 분석가는 “애플은 700달러 이상 제품 비중이 70% 이상인 반면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비중이 15% 안팎”이라며 “인플레이션 환경 속에서도 가격 전가력으로 중저가보다 고가 제품 판매가 유리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로선 오는 8월 선보일 폴더블폰 네번째 시리즈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9년부터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해왔고, 지난해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대중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유형의 프리미엄폰 시장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가 내놓을 수 있는 프리미엄폰은 이제 폴더블폰 뿐”이라며 “별도 생태계를 구성하지 않으면 애플을 제외한 다른 폰들과 차별점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영우 분석가도 “플래그십 모델에서 약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폴더블로 회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공격적 가격 정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삼성전자가 빌트인 가전 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 같은 구상을 담은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생활가전 사업에 부쩍 힘을 주는 삼성전자가 빌트인 전자 시장 가전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2일 삼성전자는 데이코 하우스를 공개했다. 데이코는 지난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다. 2016년 삼성전자에 인수됐다. 브랜드 전자 시장 인수 6년, 쇼룸 운영 3년 만에 체험공간을 새 단장한 것은 빌트인 가전 사업에 대한 삼성전자의 관심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두 축은 반도체와 스마트폰이었다. 두 사업에서 전사 매출의 절반 이상이 나온다. 16년째 세계 1위를 지킨 TV 역시 효자 노릇을 했다. 그러나 생활가전은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비스포크의 흥행 덕분에 회사에서도 생활가전의 가능성에 새삼 주목하는 분위기다. 특히 기업 대 소비자 간 거래(B2C) 뿐만 아니라 기업간거래(B2B)로 진출할 수 있는 주방 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해 초 비스포크 인피니트를 통해 주방 가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면, 이번 데이코 하우스를 통해 빌트인 가전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데이코하우스는 빌트인 가전의 빌트인 가전을 위한 빌트인 가전에 의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2개 층으로 나눠진 공간은 영역별로 확실한 색깔을 보여줬다.

4층의 데이코 존은 주방가구와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이라는 데이코의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불탑·보피·포겐폴·다다·지메틱·라이히트 등 외국 명품 주방가구와 데이코 가전이 위화감 없이 어우러졌다. 벽과 식탁을 따라 ㄷ자로 배치된 와인 셀러·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오븐을 배치해 깔끔하면서도 효율적인 동선이 눈에 띄었다.

“집의 형태 중 부엌이라는 공간이 가질 수 있는 의미를 부각했다”는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처럼 주방 제품과 전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한 각각의 제품들이 흥미로웠다.

특히 눈에 띈 것은 냉장 제품들. 1도어 형태의 컬럼냉장고는 냉장·냉동·와인·김치의 4가지 모듈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하게 데이코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푸쉬 투 오픈 도어 기능이 있어 손잡이를 당기지 않고 살짝 밀기만 해도 문이 열리고 약 2초 뒤에는 자동으로 닫힌다.

상부 냉장실 문이 양쪽으로 열리는 T타입 냉장고, 콰트로 플렉스 존으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기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오븐, 후드, 식기세척기까지 주방에서의 경험을 새롭게 해 줄 가전들이 자리했다.

디자인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들도 적용됐다. 가령 후드는 블루투스로 연결돼 자동으로 작동한다.

2일 데이코 하우스 공개행사에서 매니저가 인피니트라인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상현 기자

4층 데이코 존이 초고가 럭셔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5층 인피니트 존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편안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거대한 ㅁ자 모양으로 4가지 섹터가 이어져 넓지만 통일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침을 상징하는 ‘모닝 캄’과 저녁을 상징하는 ‘이브닝 칠’의 두 가지 테마, 4가지 코너로 구성됐다.

전·월세로 거주하거나, 기본 옵션이 많은 신축 아파트에 전자 시장 살고 있어 인테리어를 바꾸기 어려운 고객층을 겨냥해 각각의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흥미로웠다.

와인 셀러는 와인 보관을 위해 많은 기술을 총망라했다. 3가지 섹션으로 나눠 4~18도의 온도로 각각 독립된 설정이 가능하고, 문의 유리는 UV 코팅을 적용해 빛을 차단한다. 오크나무로 제작된 바닥은 와인이 받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한다. 와인의 맛과 풍미를 고려한 기능들이다. 와인이 들어간 셀에는 잔잔한 빛을 켜둬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외관에도 공을 들였다.

냉장고 기능도 눈에 띄었다. 인피니트 냉장고는 원도어에 세라믹, 알루미늄, 메탈의 3가지 소재와 5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전자 시장 있게 했다. 손을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물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오토필 정수기, 얼음을 자동으로 만드는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가 탑재돼 편의성이 돋보였다. 특히 일정 기준 얼음이 차있다면 얼음 만들기를 멈춰 생활 소음을 줄여준다.

초고가 빌트인 가전, 데이코와 합리적 가격대의 비스포크 인피니트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국내외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빌트인 가전 시장 규모는 2016년 472억3200만달러(약 59조7500억원)에서 지난해 592억2940만달러(약 74조9300억원)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가전시장에서 빌트인 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이른다. 그 중 미국 빌트인 가전 시장 규모는 전체 빌트인 시장의 20%를 차지해 가장 시장 규모가 크다. LG전자는 미국 빌트인 가전 시장을 겨냥해 맞춤형 제품을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데이코와 틈새 공략을 위한 비스포크 인피니트를 앞세워 미국을 비롯한 국내외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영역을 점차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데이코는 제품 당 가격인 1000만원을 넘는다. 데이코로 주요 제품을 모두 바꿀 경우 4억원 수준에 달한다. 번화가 투룸 오피스텔 전세가 뺨친다. 반면 비스포크 인피니트는 500만원 안팎이다. 또 단일 제품만 교체해도 기존 가전과 충분히 어우러진다. 삼성전자가 데이코 하우스에 인피니트 존을 꾸민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빌트인 가전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가격대를 다양화한 것이다.

두 브랜드간 동반 상승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삼성전자가 품에 안은 뒤 데이코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브랜드 간 시너지가 확인됐다“면서 “국내 빌트업 시장의 동향이 B2B에 몰려있고 안정적이라 B2B 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미국 시장 및 국내의 B2C 거래를 늘리는 것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프리미엄 주상복합 전자 시장 아파트와 리조트 등 B2B 시장을 중심으로 데이코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부산 협성휴포레 294세대 전체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순항 중이다.

전자 시장

□ 삼성전자 , 세계 스마트폰 시장 1 위 ・ 5G 시장 4 위 기록

◌ 2021 년 1 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5,800 만 대 ) 대비 32% 증가한 7,700 만 대 , 점유율 23% 를 기록하며 1 위 탈환 (SA, 4.19)

※ 2021 년 1 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3 억 4,000 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 했 으며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 (17%, 5,700 만 대 ), 샤오미 (15%, 4,900 만 대 ), 오포 (11%, 3,800 만 대 ),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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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2011 년 이후 줄곧 20% 이상 점유율로 1 위 자리를 수성했지만 2020 년 10 월 출시한 아이폰 12 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2020 년 4 분기 점유율 17% 까지 하락하며 2 위 차지

- 애플의 공세를 막기 위해 갤럭시 S21 조기출시 , 출고가 인하 등 판매량을 끌어올 리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며 다시 20% 대의 점유율을 회복

※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초기 판매량은 전작대비 30% 증가했으며 출시 57 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 만 대 달성 . 또한 미국 시장에서도 출시 후 4 주간 판매량이 전작대비 3 배가

- 또한 중저가형 갤럭시 A 라인업을 강화하고 5G 를 확대 적용함으로써 유럽과 남미 중저가 시장에서 입지 확대

※ 갤럭시 A52 ・ A72 판매량 확대를 위해 3 월 17 일 사상 최초로 갤럭시 A 시리즈를 위한 ‘ 어썸 언팩 ’ 을 개최하고 관련 마케팅 활동 전개

- 금년 2 ・ 3 분기에도 프리미엄 보급형폰인 갤럭시 A52 ・ A72 등을 앞세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준플래그십 제품군인 갤럭시 S21 FE( 가칭 ) 를 출시해 1 위를 이어간다는 전략

- 또한 ‘ 갤럭시 Z 폴드 3( 가칭 )’ 등 폴더블 단말기 후속 제품 출시 등도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

◌ 한편 ,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출하량은 1,700 만 대 , 점유율 12.7% 를 차지하며 4 위 차지 (SA,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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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5G 시장초기인 2020 년 1 분기 830 만 대를 출하하여 34.6% 의 점유율로 1 위를 기록했지만 2020 년 10 월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 12 시리즈를 출시한 애플 가세와

화웨이 공백을 차지하려는 중국 업체의 약진 등으로 순위에 밀린 것으로 분석

- 특히 오포와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은 중저가 5G 스마트폰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화웨이 공백을 그대로 흡수하면서 점유율을 확대

- 애플은 (4,040 만 대 , 30.2%) 은 삼성전자의 두 배가 넘는 실적으로 1 위를 차지했 으며 중국의 오포 (2,150 만 대 , 16.1%) 와 비보 (1,940 만 대 , 14.5%) 까지 선전하며 삼성전자 추월

- 샤오미 (1,660 만 대 , 12.4%) 는 삼성전자와 출하량 차이가 40 만 대 밖에 나지 않은 5 위 전자 시장 안착

□ 샤오미 ・ 오포 ・ 비보 등 중국 기업은 화웨이 공백을 차지하며 약진

◌ 샤오미 ・ 오포 ・ 비보 등 중국 후발 주자 3 개사의 2021 년 1 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0%, 68%, 85% 급성장

- 샤오미 ・ 오포 ・ 비보 등 중국 업체는 화웨이 공백을 흡수하기 위해 뛰어난 가성비로 전자 시장 중국 내수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선 것이 주효

◌ ( 샤오미 ) 금년 1 분기 출하량 4,900 만 대 , 시장 점유율 15% 를 차지했으며 2 위 애플과의 점유율 격차는 2%p 에 불과

- 2020 년 서유럽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하량이 57% 증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중국 내 판매량도 52% 급증

- 특히 가격 대비 상품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샤오미는 2020 년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34.1%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49.8% 를 차지

◌ ( 오포 ) 첫 5G 스마트폰 ‘ 레노 (Reno) 5 프로 ’ 출시 ,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 채널 확충 등에 힘입어 출하량 3,800 만 대 , 시장 점유율 11% 로 4 위 차지

◌ ( 비보 ) 동남아 ・ 서유럽 등에서 공격적 마케팅과 중저가 제품을 기반으로 출하량 3,700 만 대 , 시장 점유율 11% 를 기록하며 5 위 안착

◌ 미국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화웨이 공백을 차지하기 위한 샤오미 ・ 오포 ・ 비보 등 중국 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며 이들 업체의 해외 시장 공략는 더욱 거세질 전망

글로벌 TV시장 삼성·LG전자가 절반 먹었다

지난 한해 전 세계에서 팔린 TV 판매액의 절반가량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29.5%의 시장점유율(금액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2006년 이래 16년 연속으로 세계 1위를 지켰다. LG전자는 18.5%로 2위에 올랐다. 두 회사의 점유율을 더하면 48%로 30여 개가 넘는 TV 브랜드 판매액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 3위는 소니(9.5%).

특히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의 출하량이 급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올레드 TV 출하량은 404만8000대로 2020년 204만8000대에서 갑절로 늘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LG 올레드 TV의 평균판매단가(ASP)는 1861.7달러(약 222만원)였다. 액정표시장치(LCD TV)의 ASP 507.7달러(약 60만원)와 비교하면 세 배가 넘는다. 더욱이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은 전년 대비 80% 이상 성장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LG전자의 금액 기준 점유율은 전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전세계 TV 판매액 절반은 삼성.LG.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전세계 TV 판매액 절반은 삼성.LG. 그래픽=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는 주력인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를 앞세워 수성에 성공했다. 다만 금액 기준 시장점유율(29.5%)은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했다. 최근 삼성의 점유율은 2017년 26.5%, 2018년 29%, 2019년 30.9%, 2020년 31.9%였다. 수량 기준으로 따지면 전체 TV 시장의 19.8%가 삼성이 만든 제품이었다.

삼성 측은 “QLED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판매 전략이 유효했다”고 말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 QLED TV는 943만 대가 팔렸다. 2017년 첫 출시 때 80만 대에서 이듬해 260만 대, 2019년 532만 대, 2020년 779만 대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도 두 회사는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지난해 1500달러(약 179만원)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전체 올레드 진영의 점유율은 37.4%로 QLED TV 36.9%를 소폭 앞선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초고가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해 2500달러(약 전자 시장 299만원) 이상 TV 시장에서 42.1%의 점유율을, 80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44.9%의 점유율(이상 금액 기준)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했다. 고부가·초고가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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