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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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다임러)

높아지는 임금에 치솟는 물가, 각종 정부 환경규제로 고민하고 있는 한인 세탁인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워싱턴 한인연합 세탁협회(회장 김상태)와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가 16일 페어팩스에서 개최한 스파팅 세미나에서는 세탁 비즈니스 관련 주요정보들이 소개됐다.

최근 워싱턴 세탁 비즈니스 업계 가장 큰 골머리는 오는 2020년 시행되는 퍼클로에틴렌(이하 퍼크) 세탁장비 교체.

연방정부 환경규제안으로 발효되는 이 법 때문에 전국 세탁업소는 5-6만 달러에 달하는 오가닉(Organic) 세탁장비를 기간 내 새로 구입해야 한다.
김성찬 회장은 “워싱턴 일원 상당수 한인 세탁업소가 퍼크 머신을 사용하고 있고, 고가 장비구입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DC에 세탁소를 운영하는 한인은 매달 10만 달러가 넘는 렌트비에 시간당 15불 이상 임금까지 겹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새로운 환경규제법에 맞춘 오가닉 세탁 장비를 저렴하게 공동구매하는 방법, 비즈니스 보험 가입자들이 지나치기 쉬운 베네핏과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사항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정성웅 보험대표는 “영업장에서 운용중인 기계가 고장 날 경우도 노후로 수명이 다 된 것을 제외하고는, 보험회사는 전부 배상하게 돼 있다”며 “과거에는 재하나 사고 발생 시에만 보험이 적용됐었다. 그러나 현재는 그로서리 냉장고, 세탁기 등 사업장 기계고장도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인 경영인들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 혜택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인 비즈니스 대표들이 재해발생시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보상액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밥 에드워드 A. L Wilson Chemical Co 부사장이 주 강사로, 김상수 New York Machinery 대표는 ‘세탁장비와 EM 비뉴’, 정성웅 보험 대표는 ‘세탁소 보험에 대한 혜택과 상식’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KBS 뉴스

통합뉴스룸ET [ET] 2%대 금리로 대출? 금리 상승기 대출 전략 이렇게

입력 2022.04.11 (17:52)

수정 2022.04.11 (19:01)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ET WHY?
■ 방송시간 : 4월11일(월) 17:50~18:25 KBS2
■ 출연자 : 김은진 레오대출연구소 대표
■ 홈페이지
http://news.kbs.co.kr/vod/program.do?bcd=0076&ref=pMenu#2022.04.11

[앵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현실에서 아파트 한 채 마련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대출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높은 금리에 까다로운 대출 조건, 실수요자들을 위한 대출 맞춤 전략 없을까요? 대출 상담 전문가 김은진 레오대출연구소 대표에게 조언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앵커]
개인들, 대출 상담 많이 하시잖아요. 요즘 아무래도 금리 상승기라 표정들이 썩 좋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요. 어떤 거 가장 많이 물어보세요?

[답변]
아무래도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금리를 선택하면 좋을지를 많이 궁금해 하세요. 그래서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게 좋을지,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게 좋을지,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계십니다.

[앵커]
어려운 질문이긴 한데, 그래도 당장 눈앞에 좀 저렴한 금리를 택하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 지금 고정금리, 변동금리 차이가 어느 정도 나고 있습니까?

[답변]
현재 고정금리 같은 경우는 4%대 중후반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요. 변동금리 같은 경우는 아직도 3%대 중후반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물론 상단과 하단의 차이가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리는 아직은 변동금리가 3%대, 고정금리가 4%대로 실행되고 있는데, 그래도 어찌 되었든 변동금리하고 고정금리의 차이가 0.5%~1% 가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많은 분이 변동금리를 선택하고 싶지만 앞으로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그런 걱정 때문에 고정금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범위가 좀 다양하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한 1% 정도.

[앵커]
조금 낮게 설정돼 있다. 그러면 어떤 전략 추천하세요? 변동금리로 가라고 하십니까? 어떻게 말씀해 주세요?

[답변]
그거는 아무래도 그 기간이 더 중요하거든요.

[답변]
네, 만기까지 내가, 주택담보대출 같은 경우에는 만기가 보통 35년에서 40년짜리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기가 긴 상품은 아무래도 고정금리를 선택하시는 게 유리할 수 있고요. 그리고 만기가 짧은 상품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오피스텔 대출 같은 경우도 만기가 좀 짧고요. 전세대출, 신용대출 같은 경우도 만기가 좀 짧습니다. 그런 경우는 내가 미리 높은 금리를 이용하면서 고정금리를 선택을 할 것인지를 좀 더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고 주택담보대출, 그러니까 만기가 긴 상품을 변동금리로 대출 받은 분들은, 그러면 지금 일단 갚는 게 해결책인 겁니까?

[답변]
꼭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본인의 금리가 현격히 낮은 경우가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변동금리를 이용하신 분들이 현재 2%대 금리를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과거에 받았던 대출 금리가 워낙 저렴했기 때문에 지금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2%대를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 상황에서 내가 지금 한 1.5% 높은 금리로, 고정금리로 대환을 하는 것이 옳은지.

[답변]
그렇죠. 그거를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특히 중도 상환 수수료가 남아 있는 분들이 있어요. 은행 같은 경우는 3년이 되기 전에 대출을 상환한다고 하면 중도 상환 수수료를 받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금액도 무시할 수 없는 액수이기 때문에 그 두 가지를 충분히 고민하셔서 내가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탈 것인지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대출 사용 기간과 금리 상승 추세 그리고 중도 상환 수수료, 이런 걸 따져서.

[답변]
여러 가지 요인을 살펴보시면 되는 거죠.

[앵커]
변동금리를 갚고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지, 그거를 결정하라는 말씀이시네요. 지금 당장 주택을 매수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과연 내가 작년보다 올해 이자 부담이 얼마나 늘어날지, 이거 좀 따져보실 것 같은데, 한번 좀 시뮬레이션 돌려보셨어요?

[답변]
작년에 지금 딱 이 시점에 대출을 받으셨던 분들의 금리를 한번 살펴봤더니 5년 고정 금리 기준으로 2.7%에 실행이 되셨더라고요. 그러면 원금을 제외하더라도 이자만 따진다면.

[앵커]
잠시만요. 그러면 지금 사례를 설명해 주시는 건데 일단 주택담보대출로 3억 원을 받은 사람의 경우를 말씀해 주시는 거죠?

[답변]
그렇죠. 네, 맞습니다. 주택담보대출 3억 원을 신청하신 분들이 작년에 대출을 하셨다면 2.7%대 금리로 시행했거든요. 그러면 한 달 이자가 67만 5,000원 정도 부담하셔야 하는 거고요. 지금 시점에 대출을 실행하는 분들, 집을 매수하는 분들인 거죠.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현재 고정금리 5년 고정금리가 최저금리로 따진다고 하면 4.2%대 예상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이자 차이가 37만 5,000원 정도 한 달에 발생하니까 적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앵커]
직장인들 입장에서 한 달에 37만 5,000원 더 낸다는 것은 굉장한 부담인 거죠.

[앵커]
안 그래도 물가도 오른다고 하고 좀 서민들 삶이 팍팍해지고 있는데 이런 은행 대출 말고요. 조금 더 저렴한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 좀 어떤 거 많이 추천해 주시나요?

[답변]
지금 0.1%라도 저렴한 금리를 찾아서 많은 분이 은행을 조사하고 계시거든요. 제일 먼저 추천드린다면 정부 상품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

[앵커]
정부 상품이라면 주택금융공사, 이런 대출 상품 말씀하시는 건가요?

[답변]
네, 맞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상품이 일단 세 가지 상품이 있는데요. 제일 저렴한 상품은 디딤돌 대출이라고 해서 주택 시세 5억 이하, 연소득이 6,000 이하까지만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품이고요.

[앵커]
잠시만요. 주택 시세라는 것은 내가 매수할 집의 시세.

[답변]
네, 맞습니다. 그다음으로 저렴한 상품은 보금자리론이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상품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상품 역시 집의 시세와 연소득의 제한되어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적격대출도 많이 찾는 상품이거든요. 그래서 적격대출 같은 경우는 만기 고정형 상품이기 때문에, 물론 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 대출 그리고 적격대출 역시 30년 고정금리가 가능한 그런 상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선호하고 계세요.

[앵커]
특히나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게, 소득 제한이 없네요, 적격대출은?

[답변]
그러니까 모든 분이 다 상품을 신청하실 수가 있는데, 집값만 9억이 넘지 않으면 소득의 제한없이, 그러니까 소득 상한선의 제한이 없는 거죠.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적격대출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 거죠.

[앵커]
이런 상품은 다 무주택자들이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인 거죠?

[답변]
디딤돌 대출 같은 경우는 무주택자인 분들만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요.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 같은 경우는 갈아타기 하는 분들도 가능하세요.

[답변]
네, 그러니까 내 집을 팔고 이사가는 분들도.

[앵커]
그러면 1주택자도 가능하다는 얘기인가요?

[답변]
네, 가능하죠. 1주택을 팔면 가능하십니다.

[앵커]
판다는 전제하에 대출받을 수 있다.

[답변]
그렇죠. 물론 언제까지 팔아야 하는 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가능하고요. 그런데 적격대출 같은 경우는 현재 투기 지역은 무주택자만 가능하다는 요건이 달려 있어요.

[앵커]
이 요건이 좀 나름대로 까다롭네요.

[앵커]
이 주택금융공사는 어쨌든 정부 재원으로 하는 거라 무한정 대출은 안 될 것 같고 한도가 정해져 있을 것 같은데요?

[답변]
그래서 지금 적격 대출 같은 경우에 분기별로 한도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그 한도가 소진되면 적격 대출을 받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그런 상황인 거죠.

[앵커]
이렇게 대출받을 때요. 은행을 찾는 데도 순서가 있습니까? 일단 저 같은 경우는 가장 친숙한 주거래은행 먼저 갈 것 같은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답변]
물론 주거래은행에 먼저 가서 확인하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실행까지는 여러 은행을 좀 고민해보는 게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가장 좋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내가 주거래은행에 가서 상담을 했는데 그 당시 주거래은행의 금리가 가장 저렴했으면 정말 최선이죠. 왜냐하면 내가 모든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내가 급여 이체라든지 신용카드를 주거래은행에 이용하고 계신데, 옮길 필요 없이 최저 금리를 받는다면 좋죠.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가장 비싼 은행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은행에 안 가본 거를 굉장히 후회하게 되실 거예요.

[앵커]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면 주거래은행이라고 무조건 가기보다는 그날, 내가 대출 받는 그 시점에서 가장 금리가 낮은 은행을 선택하는 게 최선이다.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답변]
네, 맞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모든 은행의 한도와 금리가 거의 비슷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은행은 공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간혹 가다 은행 말고 보험사에서 대출 받았다, 이런 분들도 계시던데, 보험사는 금리가 더 싼가요? 어때요?

[답변]
물론 보험사라고 해서 모두 금리가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 특판 금리가 나올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한도가 소진되기 전에, 보험사도 무한정 대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상품을 내가 딱 잡을 수 있다면 오히려 은행보다 저렴한 상품이 현재 있거든요. 그래서 금리를 예를 들어 말씀드린다면 지금 최저 금리 한 3.8%에서 5년 고정금리가 3.9%대로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앵커]
보험사는 아무래도 2금융권이라 혹시 여기 갔다가 내 신용점수 깎이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도 드실 것 같은데요?

[답변]
많이들 고민하세요. 2금융권에서 대출받으면 저한테 위험한 거 아닌가요? 위험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거는 꼭 그렇지 않다고 저는 말씀드려요. 왜냐하면 신용점수라는 것은 대출을 받으면 살짝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금융권도 괜찮습니다.

[앵커]
잘 빌리고 잘 갚으면 신용 점수 올라갈 수 있는 거니까요.

[앵커]
제가 보통 주식 관련 뉴스 마무리할 때 항상 드리는 말씀이 투자는 책임은 본인 책임, 이런 얘기했는데. 대출도 결국은 수요자의 책임이라는 거.

[답변]
그렇죠. 최종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앵커]
네, 최종의 선택은 본인이 한다는 거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은진 대표 함께했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오피니언] ITK의 쉬운경제와 마켓분석 11/27/18

라이트하이저는 그 유명한 일본과의 플라자 합의를 만들어낸 장본인중에 한명으로 무역협상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선수입니다.

이번 신 NAFTA라고 불리우는 USMCA 협상에서도 어려웠던 캐나다와 합의를 이끌어낸 미국 무역대표부의 수장으로써 미국이 초강경파인 나바로를 제외하고 라이트하이저를 대표로 보내고 그 전에 헨리 키신저 전 장관을 중국에 먼저 방문하게 한 것부터가 미국의 협상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있을 정도니깐요.

물론 라이트하이저 대표도 중국에 대해서 매우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협상으로써 상대를 굴복시키는데에는 이만한 인물이 없다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중국을 향해 1월 예정된 대중국 25% 관세부과는 피하기 어렵고 정상회담이 잘 안될경우 나머지 2670억달러에 대한 관세부과도 피할수 없을것이며 중국에서 제조하는 애플제품또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호언장담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애플은 장외 2%에 가까운 장외 하락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네, 정상회담 전 미국은 트럼프의 유명한 협상전략인 최대압박을 마음껏 구사하며 중국을 궁지에 몰고 있습니다.

투트랙 전략의 중국

이에 반해 중국은 미국에 대해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지만 조용하게 행동으로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경제분야에서는 미국이 요구하는 부분중 일부분을 수용하는 제스쳐를 계속하여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994년부터 중국에 외국기업이 진출할때 현지기업과 합작형태로 해외 지분이 5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해 왔죠.

이는 결국 해외기업으로부터 기술만 뜯어내고 토사구팽 한다는 악명높은 중국의 대표적인 불공정 행정중 하나였는데요.

미국의 압박으로 이번 4월의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자동차업체부터 시작해서 점점 폐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독일의 보험사인 알리안츠 생명이 100% 지분을 가진 지주회사를 중국에 설립하도록 처음으로 허가[링크] 를 해준바 있습니다.

이번 4월의 금융시장 개방을 천명한 이래 중국의 자본시장이 외국인들에게 점점 열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죠.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패권추구에 핵심이 되는 사안인 외교와 기술, 군사분야에서는 미국과 여전히 대착점에 서있는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패권추구의 핵심쟁점인 외교분야의 ‘일대일로’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로 생각하고 있는 ‘남중국해’에 대해서는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APEC에서 시진핑은 펜스 부통령의 ‘일대일로’ 비판에 대해 반박하며 이 정책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고 도리어 ‘일대일로’ 정책을 확장하는데 바쁜 모양새입니다.

남중국해는 어떨까요?

인공섬을 기준으로는 영해를 주장할 수 없다는 국제법도 무시하고 만들어놓고 거대한 항공모함섬을 만들어 버린 중국은 이도 모자라 해저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해저무인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보도[링크] 입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영해주장이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것임을 잘 아는 미국으로써는 이를 절대로 좌시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협상가능한 핵심쟁점은 무역과 기술

사실상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협상자체가 가능한 분야는 무역의 불공정행태와 중국몽의 3대 프로젝트중 하나인 ‘중국제조 2025’입니다.

무역의 불공정행태는 금융자본시장 개방및 미국이 요구하는 바를 대부분 수용해야 결론이 날것으로 보이죠.

그리고 ‘중국제조 2025’는 사실상 중국이 미국이나 서방, 자유경제시장 체제 기업들의 도움을 받지않고서 자력으로 25년까지 완수하기는 불가능한 계획입니다.

이미 미국은 다방면으로 중국 기업들을 제재하고 있고 결국 ‘중국제조2025’ 프로그램은 미국의 압박하에 겉으로나마 철회할 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미 ‘중국제조2025’ 프로그램을 폐기했다며 자신감을 보인바 있죠.

물론 중국의 금융자본시장 완전개방은 1당 독재라는 중국 특유의 정치체제 성격상 거의 불가능한 합의입니다. 금융시장 완전개방이란 결국 금융시장의 큰손인 서방에 시장과 경제가 완전히 휘둘릴수 있는 리스크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미국과 중국은 일부라도 합의가 서로 간절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이전 글 참조 >> 흔들리는 미국과 중국경제 ]

미중간 갈등이 패권전쟁이라는 전제하에 이 합의는 쉽게 이루어질 수 없겠지만 최소한 이번 미중간 정상회담에서 서로 버릴건 버리고 취할부분은 취하는 전략을 택한다면 일부 합의가능성은 분명히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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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8g | 148*218mm
ISBN13 9788959896639
ISBN10 895989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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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이렇게 PB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PB 상품의 품질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PB 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았던 독일이나 영국은 시장에 공급되는 PB 상품의 품질 자체가 우수했다. 이와 달리 오랜 기간 PB 상품의 매출이 낮았던 한국이나 중국은 PB 상품의 품질이 유명 브랜드 상품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서 PB 시장이 작을 수밖에 없었다.
--- p.23

즉, 온라인 플랫폼은 자신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사의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이 보이는 이러한 움직임은 아마존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고, 점차 다른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결국 온라인 플랫폼이 P-플랫폼화되어갈수록 많은 제조사는 경쟁력을 잃고 시장을 온라인 플랫폼에 내어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p.33

트레이더 조의 운영 방식은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과는 크게 다르다. 이들은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옛날 방식을 고집한다.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으로 타격을 입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최근 가장 많이 투자하는 부분이 온라인 판매와 배송이지만 트레이더 조는 여전히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는다. 배송 서비스도 없다.
--- p.67

넷플릭스의 성공이 놀라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5,000여 편의 콘텐츠를 가진 업체가 수십만 편의 콘텐츠를 가진 업체와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 p.74

브랜드가 팬을 가지려 한다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가 있더라도 열성적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팬을 만들고 그들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한 명의 팬이 다섯 명의 팬을 만들고 이 다섯 명의 팬이 스물다섯 명의 팬을 만드는 게 바로 브랜드 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소비자 열 명을 가지는 것보다 열성적인 팬 한두 명을 가지는 것이 브랜드의 생존에는 더 중요하다. 더욱이 팬을 만드는 것은 거대 온라인 플랫폼이하기 어려운 것이므로 P-플랫폼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경쟁 전략이 될 수 있다.
--- p.86~87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유통업체와 제조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상업적이지 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상업적인 의도를 대놓고 드러내는 브랜드 사이에서 상업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 이는 고객을 브랜드 팬으로 만드는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
--- p.97

제품을 만들 때 환경과 동물에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매출의 1%를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한다. 전체 의류 브랜드 가운데 재활용된 자원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 p.110

룰루레몬은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요가나 필라테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후 룰루레몬의 요가복을 일상복으로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애슬레저’라는 문화까지 만들어졌다.
--- p.119

REI의 고객은 20달러를 내면 REI 협동조합의 평생회원이 되는데 협동조합 회원이 되면 매년 REI 매장에서 쓴 금액의 10%를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배당금으로 돌려받는다. 이것은 매년 REI가 벌어들이는 순이익의 70%에 해당한다. 유통업체의 적립금 프로그램들이 보통 1%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많은 금액이다.
--- p.132~134

이케아는 쇼룸을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처럼 꾸몄다. 인테리어 소품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놓여 있기도 하고 먹다 남은 피자 박스나 음료 용기가 있기도 하다.
--- p.142

인앤아웃은 7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일한 햄버거만 만들었다. 오로지 신선한 재료로 만든 햄버거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한다.
--- p.151~152

블루보틀의 중요한 특징은 크래프트 방식으로 커피를 만든다는 점이다. 크래프트는 장인이 정성껏 공예품을 손수 만들 듯 커피 한 잔 한 잔을 정성 들여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타벅스와 같은 일반적인 카페들은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고객의 주문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와 달리 블루보틀은 아주 느리다.
--- p.165

이렇게 일론 머스크가 진행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 테슬라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 딜러를 통하지 않은 판매방식, 그리고 수시로 추가되는 이스터 에그는 테슬라를 상업적이기보다는 혁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한다.
--- p.178

나이키는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나이키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상품으로 탄생시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주로 한정 수량으로 생산해 신발 수집가들 사이에서 희소성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 p.185

애플의 제품들은 상품의 독자성이 높은 걸로 유명하다. 독자적인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안드로이드나 MS기반의 제품들과 근본적인 차별성을 가지는데, 애플의 독자성을 표현해주는 것이 한 가지 더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있다. 바로 디자인이다.
--- p.195

PB 시장이 성장할수록 거대 온라인 플랫폼은 점점 더 생산과 유통을 겸비한 P-플랫폼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많은 유통업체와 제조사는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러한 P-플랫폼 시대에 유통업체와 제조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브랜드 팬’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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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PB 한번 만들어볼까
지금은 PB 전성시대

현재 온라인 플랫폼은 PB 사업에 주력하며 기존 유통업체와 제조사 그리고 개인 판매자까지 위협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100개가 넘는 PB를 출시하면서 식품, 의류, 생활용품, 가전용품, 뷰티용품 등 모든 분야에서 PB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아마존의 PB는 135개 정도로 제조사가 아마존만을 위해 만든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450개에 달한다. 상품 수로 따지만 2만 개가 넘는다. 국내에서도 쿠팡, 마켓컬리, 무신사 등 거대 온라인 플랫폼들이 속속 PB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이 더 이상 상품을 소비자에게 유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과 유통을 겸비한 P-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PB는 새로운 사업은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예전에 우리가 알던 PB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품질은 낮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던 PB가 유명 브랜드 제조사 못지않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내면서 저가 대체재를 찾던 기존 타깃부터 프리미엄 수준의 제품을 찾는 타깃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다. 단순히 이익을 위한 전략이 아닌 시장 전체를 장악하려고 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P-플랫폼으로의 진화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를 제대로 간파하고 P-플랫폼 시대에 맞서 기존 브랜드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을 구상해야 할 때다.

파타고니아, 이케아, 인앤아웃, 블루보틀, 테슬라 …
우리는 왜 유독 이들에게 열광하는가

“파타고니아 플리스 재킷 출시”, “인애아웃 팝업 매장 오픈”, “블루보틀 한국 첫 상륙” 이 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매장 앞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줄이다. 성수동에 오픈한 블루보틀 1호점 매장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렸고,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 인앤아웃 팝업 매장은 새벽 5시 30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다. 파타고니아는 플리스 재킷이 출시되는 날이면 매장에 전화 문의가 쇄도한다. 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이 이 브랜드들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들은 모든 사람을 위한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의 팬’을 위해 존재하는 브랜드다. 브랜드마다 명확하게 정의된 타깃이 있으며 그 타깃의 취향에 맞춘 제품만 출시한다. 때문에 판매하는 상품의 수도 많지 않고 운영 방식도 다르다. 무엇보다 상업적인 기업임에도 상업적인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파타고니아, 인앤아웃, 블루보틀 외에도 트레이더 조, 넷플릭스, 룰루레몬, REI, 이케아, 테슬라, 나이키, 애플과 같은 브랜드에서도 나타난다. 이렇게 많은 팬을 보유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브랜드의 생존 전략이 보인다.

P-플랫폼 시대에는 온라인 플랫폼이 못하는 것에 답이 있다
‘살아남은 브랜드’에서 찾은 다섯 가지 생존 전략

온라인 플랫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성장 가도를 달리는 사이에서도 많은 브랜드 팬을 보유하며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가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다. 저자는 이 지점에 주목하여 브랜드 전략을 다룬다. 흔히 ‘브랜드 전략’이라고 하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을 접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브랜드 전략은 ‘생존’에 초점을 맞춘다. 남들이 다 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되고 온라인 플랫폼이 못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전제 아래 저자는 ‘살아남은 브랜드’에서 찾은 다섯 가지 생존 전략을 기준으로 11개의 브랜드를 분석한다.

ㆍ타깃_문화적인 기준으로 타깃을 명확하게 정의하라
ㆍ상품_고객이 원하는 독자적인 상품을 만들어라
ㆍ선택_쉬운 선택으로 고객의 의사결정을 도와라
ㆍ운영_차별화된 나만의 운영 방식을 찾아라
ㆍ의도_상업적 의도를 숨겨라

이 다섯 가지 전략을 브랜드마다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소개한다. 나아가 제조업, 유통업체, 스타트업 그리고 소비자가 각 분야에서 이를 어떻게 접목시켜 나가야 할지까지 놓치지 않고 알려준다. 플랫폼이 당신의 브랜드를 먹어 치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모두 담겨 있는 이 책과 함께 살아남은 브랜드가 되기 위한 그 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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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 노브랜드 하면 우리는 노란색의 어떤 브랜드를 떠오르지만 여기서는 브랜드가 없다는 No 브랜드 (정확히는 이마저도 아닌 것 같은데 ㅎㅎ) PB상품의 인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체크하면서 P-플랫폼을 이야기한다. ;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센서 퓨전(Sensor Fusion)은 여러 개의 센서를 하나로 결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센서와 센서를 하나로 합치는 물리적인 결합과 각각의 센서에서 얻어지는 데이터를 종합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자율주행의 개발과 함께 오토모티브(Automotive) 분야에서는 센서 퓨전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자동차 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은 센서들을 중복 적용해서라도 오탐 확률을 0%까지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업계 전문가들은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 센서 퓨전 기술은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한다며, 다만 이를 위해서는 센서 퓨전 기술이 지니는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ADAS 센서 시장, 2030년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

야노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 초음파 등을 포함한 ADAS 센서 시장이 약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7년 레이더 시장은 4조 원, 카메라 시장은 4조 5000억 원, 그 밖에 라이다와 레이더 시장은 5000억 원으로, ADAS 시장 전체는 약 9조 원의 규모로 집계됐다. 현재 9조 원의 ADAS 센서 시장은 2020년 17조, 2025년 31조, 2030년 34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인피니언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ADAS 보급률은 전체 신차의 약 19%이지만 ▲2020년 35%까지 성장하며 ▲2025년에는 절반을 넘은 59%까지 ▲2030년에는 7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노리서치와, 인피니언, IITP의 자료를 바탕으로 EPNC에서 분석한 ‘글로벌 자율주행용 센서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ADAS 기술이 발전하면서 초음파나 라이다와 같은 새로운 센서도 성장하지만, 절대적인 규모로는 레이더와 카메라 등의 전통적인 센서가 여전히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라는 색상을 인지하며,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객체와의 거리나 속도를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는 없다. 또한,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등의 악천후에서 인지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레이더는 거리와 속도를 직접 감지하며 카메라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라이다와 카메라 등이 인지 못 하는 원거리 인식이 가능하다. 단적으로 비가 올 때나 야간에도 인식이 용이하다. 단점은 형태인식이 불가능하며, 측정 거리와 각도를 동시에 늘리는 게 어렵다.

라이다는 직진성이 강한 고출력 펄스 레이저를 이용해 정보를 획득한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더보다 정밀한 위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 객체와 거리 이미지를 분리해서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없으며, 강한 햇빛이나 악천후 시 원거리 인식능력이 대폭 감소한다. 또한, 다른 센서들보다 개발과 생산에 비용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초음파는 가장 저렴하고 개발이 쉬운 센서다. 높은 주파수의 음파를 이용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한다. 측정 거리가 3~4m로 짧으며, 빛보다 느린 속도로 고속 운전 시에 상대 속도 측정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후방감지시스템 등에 사용된다.

ADAS에서의 센서 퓨전은 위의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초음파 등의 센서끼리 결합, 또는 다른 기타 센서들과의 결합을 말한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센서별로 역할과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 센서의 장점을 합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율주행은 안전이 제일 중요한 가치로 야간이나 눈비, 강한 역광 등의 인식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확실한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안개가 심하면 카메라에서 얻는 정보가 부정확하기 때문에 라이더와 레이더 등의 정보를 통해 안전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의 ADAS 월드와이드 시스템 마케팅 담당 한스 에스틀(Hannse Estl)은 “많은 경우 특정 조건 하에 ADAS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단일 센서나, 개별 시스템으로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도로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에는 불충분할 수 있다”며, “센서 퓨전은 복잡하고 자율적인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 외에도 기존 센서의 오탐을 줄일 수 있다”고 센서 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최신 ICT 동향 칼럼리스트 박종훈 집필위원은 “2020년 전후에 본격 상용화가 시작될 1세대 자율운전차의 대부분은 센서 퓨전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며, “센서 퓨전의 개념은 제조업체(OEM)는 물론 전장 시스템 제조업체인 티어(Tier) 1과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티어 2에도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자동차 업계에 업력이 오래된 관계자들일수록 중복하더라도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센서 퓨전 방식의 개발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집필위원은 “센서 퓨전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차량의 비용, 외형의 크기, 중량, 소비전력이 모두 증대하는 등 최근 자동차 개발 흐름과 배치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다수의 센서를 탑재함으로써 비용이 많이 들어 차량 가격이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넘어서는 문제가 가장 이슈가 되는데, 이로 인해 초기 자율주행차는 고급차와 공유 서비스용 차량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센서 퓨전, 업체별 전략은?

ADAS 시스템은 크게 인식(Sense)과 판단(Think), 제어(Act)의 세 가지 영역으로 세분화된다. ▲’인식’은 앞에서 언급한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라이다 등의 센서를 ▲’판단’은 센서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를 처리하는 프로세서와 이를 통합하는 알고리즘을 ▲’제어’는 앞에서 얻어지고 처리된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을 통제하거나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이 세 가지 영역에서 업체들이 어디에 중점을 두며 센서 퓨전을 개발하는지에 따라 크게 4가지 전략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센서 단위의 통합이다. 이는 각 센서의 형태나 기능을 직접 합치는 가장 직관적인 방식의 센서 퓨전이다. 이를 위해서는 통합된 센서의 기능과 센서 통합의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연구소나 기관, 기업에서는 센서 통합의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 기업 등이 주로 이에 도전한다.

(자료: AEye)

최근에는 스타트업 에이아이(AEye)가 고정형 라이다와 저조도 카메라를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라이더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두 가지 센서를 하나로 통합하고, 온보드 프로세서를 통해 중요한 특정 부분에 라이더 스캐닝을 집중함으로써,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사람의 눈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무시하고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두번째는 프로세서 중심의 통합이다. 이는 대다수의 반도체 업체들이 취하는 전략이다. NXP반도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의 많은 반도체 업체들이 이를 준비하고 있다.

NXP BlueBox

NXP는 자신들이 가진 MCU 역량에 V2X와 레이더, 가속,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각도 센서 등의 솔루션을 활용해 차량용 통합 센서 퓨전 플랫폼인 ‘NXP BlueBox’를 발표했다. NXP BlueBox는 모든 ADAS 노드에 NXP의 칩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설치한 플랫폼이다. NXP는 지난 ‘NXP TFT 2016’에서 BlueBox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시연한 바 있다. 시연에는 당시 양산에 돌입했거나 고객 대상 샘플링 단계에 있는 NXP 칩을 탑재한 레이더, 라이다(LiDAR), 비전 센싱(Vision Sensing)과 온보드 보안 V2X 시스템을 중앙 ECU와 통합한 센서 퓨전 기술을 선보였다.

세 번째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고도화 전략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AI와 이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속해있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이 적용된 AI 기술은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퓨전에는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독일의 자율주행차 센서 퓨전 소프트웨어기업인 BaseLabs가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다. 이들은 수학적으로 ADAS와 자율주행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이터 융합 전문가로 구성됐다. BaseLabs는 자동차 관련 데이터 융합, 통계적 신호처리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 등의 장점으로 모듈, 커넥트, 코드 등의 다양한 센서 퓨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대표 솔루션인 바젤랩스 모듈은 프로토 타입 단계에서 실제 환경 인식 구현 등에 대해 빠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센서 데이터 융합, 정확한 위치 파악, 차선 인식, 여유 공간 추정 등의 강점을 보이고 있다.

(자료: 다임러)

마지막으로는 전방위통합강화 전략이다. 이는 주로 OEM들을 중심으로 티어1과의 결합, 또는 OEM과 티어2의 결합 등의 형태를 보인다. OEM이 가지는 자동차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강점을 보인다.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인 다임러와 티어1 시장의 압도적인 1위 기업인 보쉬가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2017년 합작해 만든 ‘다임러-보쉬’가 대표적인 예다.

다임러-보쉬는 자율주행 실현을 위해 센서 퓨전을 포함한 오토모티브의 전 영역을 개발 중이다. AI 기능을 이용한 센서 퓨전 소프트웨어 기술, 보쉬가 강점을 가지는 라이다, 레이더, 이미지, GPS 등의 다양한 센서 기술, 다임러가 보유한 오토모티브 기술을 융합 중이다. 이를 통해 다임러-보쉬는 2019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레벨4 수준의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자율주행 셔틀과 택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 센서 퓨전, 방법도 ‘퓨전’이 정답일까?

TI의 한스 에스틀은 ‘Sensor fusion – more than just the sum of its parts!’에서 “(기존의) 자동차에서 각 시스템이 경고나 제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한다며, 센서 퓨전 시스템에서는 수행할 조치에 대한 최종 결정은 하나의 주체에 의해 중앙에서 이뤄진다”며, “이제는 데이터 처리가 수행되는 곳과 센서에서 중앙 ECU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센서들은 한군데 같이 있지 않고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어, 센서와 중앙 집중식 퓨전 ECU 간의 연결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전체 시스템의 구현에도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 처리 위치도 마찬가지”라고 센서 퓨전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센서에서 얻어지는 로우(Raw) 데이터를 ▲중앙 ECU에 데이터를 모은 후에 처리하는 ‘중앙 집중’▲센서에서 직접 처리하는 ‘완전 분산’ ▲일부 센서는 직접 처리하고, 일부 센서는 중앙으로 데이터를 모으는 ‘하이브리드’ 등 극단적인 세 가지 방법을 예로 들었다.

중앙 집중 방식의 센서퓨전(자료: TI, eeNews)

▲중앙 집중 방식

중앙 집중 방식은 모든 데이터 처리와 의사 결정이 단일 위치에서 이뤄진다. 데이터는 다양한 센서에서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로우 데이터’로 제공된다.

중앙 집중 방식의 센서 모듈은 감지와 데이터 전송만 필요하기 때문에 크기를 줄일 수 있고, 비용과 전력 소모도 적다. 또한, 센서의 장착 위치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차내에 차지하는 공간도 매우 줄어든다. 센서 모듈이 특별히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의사 결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 안전의 요구 사양도 적다.

하지만, 센서 데이터의 양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전자기 간섭(EMI)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광대역 폭의 통신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ECU의 경우에는 센서 모듈에서 가공이나 압축으로 인한 손실되지 않은 모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센서의 크기가 작고 비용이 저렴해 더 많은 수를 배치할 수 있다.

단점은 수많은 양의 로우 데이터 처리를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위해 ECU에 높은 처리능력과 속도를 요구한다. 이는 수많은 고대역폭 I/O와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포함되며, 이에 따른 높은 전력 요구와 발열이 발생한다. 센서를 추가할 때마다 중앙 ECU의 성능 요구가 많이 증가한다.

완전 분산 방식의 센서퓨전(자료: TI, eeNews)

▲완전 분산 방식

완전 분산 방식은 중앙 집중 방식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높은 수준의 데이터 처리와 특정 범위에서 센서 모듈에서 직접 의사 결정을 수행한다. 완전 분산 시스템은 객체에서 분석하고 처리한 데이터를 중앙의 퓨전 ECU로 다시 보낸다. 여기서 데이터가 결합되며 행동과 대응 방법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센서 모듈은 더 낮은 대역폭으로 중앙 ECU와 소통이 가능하며, 간단하고 저렴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1Mbps 속도의 CAN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센서 모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로세서가 더 필요해지며, 크기는 커지고 값이 비싸지고,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의사처리를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기능 안전 요구 사양도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센서 추가에 따른 비용 증가 폭도 커진다.

중앙 ECU는 이미 처리된 오브젝트 데이터만 융합하기 때문에 처리 능력의 요구가 줄어든다. 일부 시스템에서는 고사양의 안전한 MCU로 충분할 수 있다. 모듈이 작기 때문에 전력 요구는 줄어든다. 센서를 추가해도 중앙 ECU의 성능 요구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앙 의사 결정 ECU는 실제 센서 데이터에 접속하지 못하며 처리된 데이터만 가지고 있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센싱이나 활용이 어렵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센서퓨전(자료: TI, eeNews)

▲하이브리드 방식

앞의 극단적인 두 가지 방식보다 차량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둘을 적절히 혼합하면 최적화된 방식을 찾을 수도 있다. 최근 대부분의 많은 센서 퓨전 시스템은 레이더, 라이다와 머신 비전 등을 위한 전면 카메라에는 개별 처리 기능이 있는 센서를 사용한다. 여기에 서라운드(Surround) 뷰, 리어(Rear) 뷰 카메라 같은 시스템을 위한 센서 모듈은 비디오를 중앙 ECU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양한 ADAS 기능이 가장 저렴하고 쉬운 전략 퓨전 시스템에 통합되지만 원리는 앞에서 설명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ADAS는 정보(Information)와 기능(Functional) 두 가지가 있다. 정보는 서라운드 뷰와 야간 시력 처럼 운전자의 감각을 연장해 운전자가 차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능은 머신 비전으로 자동차가 환경을 인지하고 자체적으로 결정이나 조치하는 것이다. AEB(자동긴급제어)나 LKA(차선이탈방지보조) 등이 이에 속한다. 센서 퓨전은 이 두 센서를 자연스럽게 포함한다.

서라운드 뷰를 예로 들면, 이는 원래는 중앙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피드를 통해 운전자에게 360° FOV (Field of View)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하지만 서라운드 뷰용 카메라는 머신 비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후방 카메라의 경우, 자동 주차와 사각 탐지, 측면 카메라는 경고와 자동 주차를 위해 사용된다.

단독으로 사용되는 머신 비전은 센서 모듈에서 로컬 처리를 진행한 다음 CAN과 같은 저대역폭 연결로 객체 데이터나 명령을 전송한다. 하지만 이는 전체 비디오 전송에는 충분하지 않다. 고해상도와 프레임 속도, 노출 수 등이 증가하면 압축 작업은 더욱 어려워진다. 고대역폭 연결과 카메라 모듈에서 데이터 처리를 하지 않을 때는 비디오 문제는 해결되지만, 머신 비전을 처리하기 위해 중앙 ECU에 처리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중앙 ECU의 처리능력이 부족하거나 발열 제한 등으로 솔루션의 병목이 생길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두 극단적인 영역의 장점을 취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센서 모듈에서의 처리와 고대역폭의 통신을 동시에 사용하면, 전체 시스템의 비용 상승과 전력량 증가, 공간 부족 등 다양한 단점들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운전자가 ‘완전한 자율주행차’에서 자고 있을 때

한스 에스틀은 “(자율주행이 아닌 차량의) 순수한 운전자 정보 시스템은 기능이 손상돼 운전자에게 알리는 경우 바로 종료할 수 있지만, 고도의 자율주행에서는 시스템 종료가 불가능하다”며, “운전자가 ‘완전한 자율주행차’에서 자고 있을 때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 갑자기 종료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운전자가 (자동차에 대한) 안전한 제어권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시스템은 계속 작동해야한다. 이는 몇 초에서 최대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고 결함 상태에서 작동을 보장해야 하는 지에 대한 분명한 합의가 없다. 자동 조종 장치 기능이 있는 항공기는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중복 시스템을 사용한다. 항공기의 이런 시스템은 안전을 충분히 보장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솔루션으로 대중 교통수단인 자동차에는 적합하지 않다.

IITP 박종훈 집필위원은 센서 퓨전의 개발에 대해 “비효율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 업계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그러나 자동차 업계에서는 안전성만큼 비용 절감이 중요한 목표”라고 지적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용과 크기, 전력 소모,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 전반적인 부분의 개선을 위해서는 OEM과 티어1, 티어2 업체를 비롯해 AI 소프트웨어 업체 등 각 영역에서의 도전이 필요하다며, 선행 개발되는 영역에 따라 상황에 맞게 중앙 집중과 분산 방식을 적절히 혼합하며 센서 퓨전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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