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갈수록 늘어나는 '긱 워커' 1000만명 시대 열려…매칭 플랫폼 인기

"'물산+모직' 합병비율 보고서 작성 과정서 삼성 개입 없었다"

서울중앙지법 35차 공판서 안진 회계사 장 모씨 진술 나와 "안진 자체 판단… 이사회 변경 전날까지 작성 이뤄지지 않아" "시총과 현저한 차이 있어 조정 불가피했고, 삼정측도 결괏값 알고 있었다"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재판에는 딜로이트안진(안진) 회계법인 회계사 장 모씨가 출석했다. 장 씨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과정에서 재무실사를 담당했다. 합병비율 검토 보고서 작성에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자문을 맡은 삼성증권이 안진과 삼정케이피엠지(KPMG) 회계법인(삼정)에 합병비율(1:0.35)이 타당한지를 의뢰해 작성된 문서다.

이날 장 씨는 보고서가 삼성의 지시 없이 안진의 판단에 의해 작성됐으며 이사회가 변경되기 전날까지 검토보고서 작성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당초 안진의 평가는 시총과 현저한 차이가 있어 조정이 불가피해 삼성물산의 가치를 떨어뜨려야 했고 삼정과도 연락을 통해 결괏값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주장이다.

이는 검찰의 주장은 물론 딜로이트안진 회계사로 근무한 오 씨의 주장까지 뒤집는 진술이다. 검찰은 삼성증권·삼성물산이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 등의 지시에 따라 안진 회계사를 압박해 삼성에 유리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오 씨는 지난 1월 열린 28차 공판에서 지난 2015년 5월 21일 삼성물산 우모 부장에게 합병비율검토보고서 내용에 대해 보고했으나 우 부장이 오 전 상무에게 화를 냈고, 이후 5월 22일 안진 정 부대표와 만나 상의를 한 뒤 삼성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됐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러나 29차 공판에서는 정 부대표를 만난 시점을 20일과 22일을 혼동하며 진술에 대한 신빙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오 씨와 정 부대표의 만남이 거론되는 이유는 언제 삼성물산의 우 부장에게 검토보고서 내용이 보고 됐는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 부장을 만나기 이전에 오 씨와 정 부대표가 이야기 했다면, 우 부장을 통해 삼성 측의 입장을 듣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삼성측이 원하는 대로 보고서를 조작했다는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

장 씨는 "5월 20일까지 보고서가 안 나와서 이메일로 보고서를 내 보낼꺼냐고 물었고, 보고서 내야 할 것 같다고 했다"며 "평가팀은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21일 밤부터 초안 작업을 했는데, 오 씨가 정 부대표와 만나고 온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 씨는 이미 삼정의 평가팀과 전화해서 삼정 진행상황을 안진 내부에 공유했다"며 "오 씨는 반대편(삼정)이 제일모직 가치평가를 18조원 정도로 보고 있다고 전해 알게 됐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당시 삼성물산의 상황을 고려하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의 일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 삼성물산은 건설업의 불경기 지속과 해외프로젝트로 인한 막대한 손실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 변화로 순환출자 등 규제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합병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합병 이후 삼성물산의 경영실적과 신용등급도 상승하는 등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합병 비율 역시 자본시장법에 따라 정해졌다는 설명이다. 당시 산정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비율은 1:0.35로 자본시장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사회 결의일 이전 한달간 각 회사 시가총액의 가중평균값으로 결정된 바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방금 보신 기사와 같이 읽으면 좋아요!

1 삼성물산 합병, "정해진 바 없었다… 검토보고서 작성도 안진이 제안"합병 추진시 사업 타당성 및 기대 효과 등 검토

2 "합병비율 검토보고서, 안진 판단 작성… 삼성은 자료만 제공"가치평가 업무, 안진이 주도해 진행

3 삼성물산 주주들, 합병 무효 소송 6년 만에 '항소 취하'대법원, 지난달 삼성물산 주가 주당 6만6602원으로 재평가 결론

4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5416억… 전년比 79%↑경영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 노력 가시화

5 삼성물산 비이커, 휴가 감성 담은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 출시햇살·자연 함께 하는 휴가 표현

6 삼바 회계 의혹 재판… '손바닥 뒤집기' 금감원 감리 '신뢰-객관성' 의문감리 실무작업 금감원 직원 문 모씨 증인 출석

7 삼성물산 합병 의혹 재판… '주주 손해' 검찰 논리 흔들39차 공판 진행… 이사회 주주 이익 최우선 '선관의무' 쟁점

8 "'물산+모직' 합병, 경영악화 어려움 처한 삼성물산에 기회"전 삼성물산 사외이사 이 모씨 증인 출석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코인정보] 빗썸_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퀸비(QBZ) 상장 검토 보고서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퀸비 프로젝트는 금융자문 서비스이자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플랫폼인 퀸비는 크게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퀸비는 금융 허브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신금융 시장으로의 진입, Security Token 발행 생태계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 한국 및 동아시아 Security Token 발행 생태계의 주도권 확보 및 퀸비 블록체인 생태계 내 금융 어드바이저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하여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QBEE Business Model

QBEE는 글로벌 STO 플랫폼 (1X Exchange, iSTOX)과 컨소시엄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STO 부분 리더쉽을 확보하며, 국내 금융기관뿐 아니라 SGX 등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특화된 금융자 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1. Strategic Alliance: QBEE 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1X Exchange와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iSTOX와의 MoU를 통해 글로벌 신금융 시장으로 진입하려 한다. 1X Exchange 는 비상장주식을 증권형 토큰을 통해 거래하는 거래소이며, iSTOX는 부동산 및 저작권, 미술품 등을 증권형 토큰으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글로벌 자금조달 및 유동성 확보 가 가능해질 수 있다.

2. Security Token 발행 생태계에 대한 참여: QBEE는 싱가포르 Security Token 발행 생태계에 대한 직접적 참여, 한국/동아시아 Security Token 발생 생태계의 주도권 확보 및 QUEENBEE 블록 체인 생태계 내 금융 어드바이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와의 융합을 선도하고자 한다.

3. 한국 및 동아시아 Security Token 발행 생태계의 주도권 확보: QBEE의 목표는 한국 및 동아시아 증권형 토큰 발행 생태계에서 자체적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QBEE는 자체적인 STO 발행사로서 실사 및 승인을 할 뿐만 아니라, QBEE 자체적인 STO 플랫폼을 운영하며 싱가포르 중심 생태계에서 나 아가 한국 및 동아시아 규제에 알맞은 QBST (QBST)를 발행하여 자금 조달형 STO에 보다 전문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4. QBEE 블록체인 생태계 내 금융 어드바이저 서비스 제공: QBEE는 퀸비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에 초점을 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업 및 어드바이저들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기관 자금 등에 대한 투자 유치 및 지원, 신규 시장 개척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QBEE 블록체인 구현 및 확장하고자 한다.

미 법무부 “북한 해킹 조직과 조력자 등 형사 기소. 법적 조치 강화”

지난 2018년 9월 미국 법무부 트레이시 윌키슨 검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국적자 박진혁을 과거 소니 영화사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 혐의로 기소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9월 미국 법무부 트레이시 윌키슨 검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국적자 박진혁을 과거 소니 영화사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 혐의로 기소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법무부가 북한의 악의적 사이버 활동에 거듭 경종을 울렸습니다. 북한 해킹 조직과 조력자를 기소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했다며 이런 행위를 좌시하지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법무부가 북한의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을 미국을 겨냥한 주요 사이버 공격 세력으로 지목했습니다.

법무부는 19일 공개한 ‘사이버 종합 검토 보고서’에서 “2021년 2월 법무부는 사이버보안 업계에 ‘라자루스’ 혹은 ‘APT38’로 알려진 북한군 정보기관 ‘정찰총국(RGB)’ 소속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소장은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 13억 달러가 넘는 돈과 암호화폐 탈취, 악의적인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 제작과 배포,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발과 부정 거래 등을 위해 이들이 광범위한 범죄 행위에 가담한 내용을 적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북한 해커들이 뉴욕 금융 회사로부터 훔친 암호화폐 190만 달러에 대한 법무부의 압류 조치와도 연관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법무부가 지목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은 북한 국적자 박진혁과 전창혁, 김일입니다.

당시 법무부는 이들이 2014년 소니 영화사를 해킹하고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을 저지른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이후 연방수사국(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FBI)은 박진혁과 전창혁, 김일의 사진을 담은 공개 수배전단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박진혁 등을 실제로 체포하거나 법원에 출석시킬 순 없지만, 북한 해커를 기소하고 또 이들의 사진과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사이버 범죄 근절에 대한 법무부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었습니다.

따라서 법무부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응해 형사 기소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음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리사 모나코 법무부 부장관은 지난해 4월 존 칼린 차관보에게 사이버 위협에 대한 법무부의 조치를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해당 검토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법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북한 해커에 조력한 캐나다인에게 실형이 선고된 사실도 전했습니다.

미국 법원은 지난해 9월 북한 해커들이 탈취한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캐나다 국적자 갈렙 알라우마리에게 14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피해자금 3천만 달러의 반환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알라우마리는 라자루스 그룹이 파키스탄과 인도 등 전 세계 각지의 은행 자동인출기(ATM)를 해킹해 탈취한 자금과 사이버 범죄를 통해 몰타 은행에서 훔친 돈을 세탁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 자금을 인출하기 위해 조직을 만들어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관리했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입니다.

법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알라우마리의 공범인 나이지리아 국적의 라몬 올롤룬와 아바스도 지난해 4월 유죄를 인정해 현재 최종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이번 보고서가 강조한 것처럼 법무부는 최근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해 민사 소송과 형사 기소 등 다양한 법적 조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미북 정상회담 이후 재무부의 대북 제재 조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과 대조적으로 사이버 범죄를 포함한 전반적인 북한의 불법 행위를 겨냥한 법무부의 조처는 점점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싱가포르 기업인 등의 대북제재 위반 자금과 선박 등이 몰수됐으며, 일부 기업 등은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법무부와 거액의 벌금에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북한 국적자 외에도 영국인 암호화폐 전문가, 스페인 출신 친북 단체 인사, 싱가포르인 사업가 등이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미 법원에 형사 기소된 상태입니다.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글로벌 OTT가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미디어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과감한 규제 개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유료방송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규제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공감대를 얻고 있다.

유료방송 규제 개선방안으로 주로 논의되고 있는 사항은 ▲종합유선방송(SO)의 지역채널 해설·논평 허용 및 지역정보 이외의 보도 허용, ▲재허가 시 과도한 부관 부과 개선, ▲채널 정기개편의 횟수 제한 완화 또는 유연화, ▲요금 등의 경직적 약관제도 개선(신고제 전환) ▲지역채널의 콘텐츠 제작 투자비의 방통발전기금 지원 및 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 ▲유료방송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M&A 절차 간소화(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등 절차 대폭 간소화) 등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유료방송 규제에 대한 개선 과제 중 ‘SO의 지역채널에 전국 보도 허용과 해설·논평 제한 폐지’ 및 ‘IPTV에 대한 직사채널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논리는 매우 문제가 많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유료방송 중 5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IPTV를 보유한 통신대기업들이 주요 종합유선방송을 인수 또는 합병하고 있는 형국에서 기업의 생리상 부단하게 정치적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방송미디어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유료방송 규제개선 방안 검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기본적으로 유료방송 플랫폼인 IPTV, SO, 위성방송이 있지만 이동통신과 기가급 인터넷초고속망, 방송상품 등의 다양한 결합상품에 저렴한 요금제를 무기로 IPTV의 시장점유율은 유료방송시장의 55% 이상을 장악했고, 현재 그 이상으로 계속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주요 MSO 중심으로 케이블TV방송은 IPTV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대기업에 복속됐고, 이제 남은 MSO는 점유율 5.6%의 딜라이브, 4.1%의 CMB, 4.3%의 9개의 개별SO만 남아 있다. 남아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도 독자적 생존이 어려워 미래지향적 경영 설계는 이미 포기한 상태이며 M&A 등을 통한 퇴출전략에만 고민하는 상태라고 해도 무방하다.

현시점에서 IPTV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대기업이 메이저 MSO들을 복속하여 2중적 유료방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서 과연 종합유선방송 활성화를 위해 나설 지는 의문이다. 남아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자력갱생을 위한 적극적 전략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보일 가능성 역시 낮다.

MSO를 차지한 통신대기업은 계속적으로 두 개의 유료방송 플랫폼을 병행 운영하면 비용적 측면에서나 수익적 측면에서 시장은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명확하다. 이에 따라 아마도 멀지 않은 시점에 IPTV 중심으로 가입자를 이동시키고 피인수합병된 SO는 문을 닫아 버릴수도 있다. 결국 통신사업자들은 미디어사업부문에서는 OTT와 IPTV의 투 트랙 플랫폼·콘텐츠 전략으로 정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통신대기업이 복속한 종합유선방송이나 남아 있는 종합유선방송들이 미래 비전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또는 정부 정책적으로나 규제 개선책에 의지해 회생의 길을 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안 위원의 생각이다. 다만 9개의 개별 SO 중 일부는 지역성을 살려 어느 정도 존재감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안 위원은 “무엇보다도 종합유선방송에 대해서는 넘어야 산이 많고 걷어내야할 걸림돌이 여기 저지에 놓여 있어 이런 문제들이 해소되지 않는 한 어떠한 개선책도 실효성을 거두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유료방송 규제 개선 과제 중에서 ‘종합유선방송(SO)의 지역채널에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전국 보도 허용과 해설·논평 제한 폐지’ 및 ‘IPTV에 대한 직사채널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의 경우 이를 허용할 경우에는 지역채널 및 직사채널이 정치적으로 악용되거나, 기업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우려가 큰 대신 실질적인 유료방송 활성화의 효과를 얻기는 어렵다고 안 위원은 설명했다.

지역채널의 전국 보도 및 해설·논평 허용, IPTV의 직사채널 허용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광고를 유치하는 데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안 위원은 유료방송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한 총 4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통신사들이 MSO(복수종합유선방송)를 인수합병하더라도 IPTV와 쌍두체제를 변함없이 유지한다는 확실한 약속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통신사가 정부로부터 인수합병 승인을 받은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SO를 IPTV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SO를 인수합병할 때는 지역성 강화, 공정경쟁, 시청자 권익보호, 방송‧미디어 산업 발전, 상생협력 등을 위해 필요한 승인조건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수합병 시 방송·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약속한 콘텐츠 투자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개발·공급을 위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렇게 되면 시청자는 콘텐츠로 플랫폼을 평가하고, 방송사업자는 우수한 콘텐츠로 시청자를 묶어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정부 역시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유료방송을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일반 기업들과 같이 단순히 시장경쟁원리에만 내버려 두고, 약육강식으로 방송사업자의 생사가 결정되도록 방치하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유료방송의 위상 재정립과 실질적 활성화 정책을 통해 IPTV와 차별화된 특성을 살리는 정책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유료방송 사업자들 역시 독자 회생을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직 통신사에 복속되지 않은 MSO 소유주나 대주주들은 인수합병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게 현실인 실정이다. 하지만 통신사에 포섭된 MSO들이 전체 유료방송 활성화를 위해 선봉으로 나서야만 시장의 기사회생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안 위원은 “위 4가지 사항이 명확하게 실천될 수 있다는 전제가 확고하다면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 유료방송 규제 개선 및 시장 활성화 방안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갈수록 늘어나는 '긱 워커' 1000만명 시대 열려…매칭 플랫폼 인기

IPO 6 시간 전 (2022년 07월 20일 17:43)

갈수록 늘어나는

갈수록 늘어나는 '긱 워커' 1000만명 시대 열려…매칭 플랫폼 인기

경기침체와 함께 고용시장이 차갑게 얼어붙고 있지만 '긱 워커' 채용만은 활기를 띠고 있어 주목된다.

'긱 워커(Gig Worker)'는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거나 일회성 작업을 맡는 초단기 노동자를 의미한다. 노동력의 중개가 대부분 디지털 플랫폼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정규직과는 차이가 있다.

고용주는 긱 워커를 통해 정규직 근로계약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덜면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고, 근로자도 특정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워라밸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긱 워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국내 긱워커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긱워커는 22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8.5%로 집계된다. 보스컨컨설팅그룹(BCG) 코리아는 통계청 조사를 기준으로 국내 전체 취업자 2600만명 중 1000만명이 긱 워커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노동시장에서 긱 워커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긱 워커 채용을 원하는 일반기업들과 긱 워커가 되고자하는 구직자들을 중개해주는 '긱 워커 매칭 플랫폼'에 대한 투자도 덩달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긱워커 매칭 및 빅테크 플랫폼 '일감플러스(대표 신종훈)'는 스타트업 전문투자사인 '디지털트러스트 파트너스(대표 이상열)'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일감플러스'는 오프라인 직업소개소의 지역적, 금융적 한계를 극복한 O2O 온라인 직업소개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서비스 론칭 이후 건설시장의 기능직 근로자를 위한 인건비 관리 솔루션과 인건비 선지급 서비스를 통해 올 상반기 전년 대비 5배 이상의 가젤형 성장을 기록 중이다.

일감플러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토대로 긱워커들의 근로기록과 급여내역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직 프리랜서의 금융&생활 서비스를 추진하는 한편, 금융기관과 협력해 전문직 프리랜서를 위한 대출상품도 준비할 계획이다.

신종훈 일감플러스 대표는 "향후 일감플러스를 단순 건설업을 넘어서 모든 긱워커를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존 플랫폼의 고도화와 빅테크 서비스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더스탁에 밝혔다.

시간제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대표 전혜진)'도 지난 7일 투자사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

'이지태스크'는 시장 자료 조사, PPT 문서 편집, 블로그 및 SNS 관리 등 약 40가지의 간단하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온라인 마이크로 업무'를 중심으로 긱 워커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설립된 이후 약 5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약 1만7500건의 매칭을 성사시켰다.이지태스크는 사용자가 직접 프리랜서를 검색해 찾는 구조가 아닌, 필요 역량을 갖춘 맞춤 인재를 1시간 이내 직접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적정 인력 매칭까지 평균 2일 소요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즉시 매칭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폭 넓게 활용 가능한 맞춤형 사무보조 거래 플랫폼 검토 보고 플랫폼인 이지태스크는 고객이 필요한 시간 단위로 업무를 요청하고, 실시간으로 매칭돼 근무한 후 소요시간 단위로 정산을 받을 수 있어, 업무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더스탁에 말했다.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문가들을 찾아서 매칭해주고 있다. 탤런트뱅크는 지난해 12월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 6월 기준 1만5000명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긱워크 플랫폼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인 '크몽(대표 박현호)'은 7월 현재 누적회원수 217만명, 누적거래건수 304만건을 기록하고 있고, 전문가 재능 매칭 플랫폼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대표 김로빈)'은 누적 가입자가 740만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미국 컨설팅업체 맥킨지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긱 이코노미가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전세계 GDP의 2%에 해당하는 2조7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며, 약 5억4000만명의 인구가 긱 이코노미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