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지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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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속보] 일본 무역수지 끝내 적자 전환 , 엔화 환율 폭발

일본 무역수지가 끝내 적자로 돌아섰다. 그영향으로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폭발해 1달러당 130엔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 재무성은 20일 무역통계를 발표하면서 2021회계연도 수출은 전년 대비 23.6% 늘어난 85조8천786억엔 그리고 수입은 33.3% 증가한 91조2천534억엔이었다고 밝혔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5조3천749억엔 우리돈으로 약 52조원어치의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는 2020년에 흑자를 기록했으나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적자 폭은 2014회 계연도의 9조1천277억엔 이후 7년 만에 최대다.

2021회계연도 증 수출은 철강(무역 지수 +62.7%)과 자동차(+12.8%), 반도체 등 제조 장비(+33.9%) 등이 무역 지수 호조를 보인 반면 원유(+97.6%)와 석탄(+113.4%), 액화천연가스(+58.8%) 등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결국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늘었다. 일본의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8월 이후 8개월 연속 적자다. 무역수지 적자전화의 영향으로 엔화 가치가 달러당 130엔선 근처까지 급락했다.

일본은 2014년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는 대신 화력발전소 비중을 급격히 늘렸다. 그 결과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대규모 무역적자를 냈다. 탈원전때문에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셈이다.

2021년도 수출은 85조8785억엔, 수입은 91조2534억엔으로 수출입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이 81조엔을 넘은건 2007년도 이후 14년만, 수입은 2014년도 이후 7년 만이다. 제조 대기업들의 수출이 엔저(低)에 힘입어 늘었지만 국제 원자재값이 급등한 탓에 수입이 훨씬 많이 늘었다.

무역·서비스 수지에 해외 자산에서 벌어들이는 배당과 이자 수입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까지 포함한 경상수지는 2022년 2월까지 10조876억엔의 누적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화게연도 기준 2021년도 연간 경상수지는 흑자가 예상된다. 문제는 2022 회계연도이다. 1980년 이후 42년만에 연간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2021년 12월~2022년 1월 2개월 연속 적자를 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화 가치와 국제 유가를 반영한 자체 분석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일본의 경상수지가 9조8000억엔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지역 제조업체 업황 전망이 내수 부진 장기화와 최근 에너지발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까지 겹치면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됐음에도 글로벌 에너지 대란 여파로 인해 무역수지가 나빠지면서 강원지역 산업 경쟁력에 빨간 불이 켜졌다.

MS투데이가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기업경기실사지수 자료 및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 등을 종합한 결과, 10월 강원지역 제조업 업황 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5로 전월(82) 대비 7p 하락했다. 이는 이달 중 업황에 대한 기대치가 전달보다 더 나빠졌음을 의미한다.

강원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추이. (자료=한국은행 강원본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지표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반면 100보다 높으면 경기 개선을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시사한다.

지난 9월 강원지역 제조업 실적 업황 BSI는 72로 직전 달과 같았지만, 최근 원가 상승 부담이 커지면서 이달 중 경기 전망이 악화됐다.

10월 전망치 기준 항목별로는 전월 대비 매출 BSI가 2p, 신규수주 BSI 3p, 가동률 BSI 9p, 채산성 BSI 2p씩 각각 하락했다.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조사 응답의 31.0%의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22.2%)도 제조업 업황 악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현장.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110.86)보다 0.2% 높은 111.13을 기록했다. 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세이면서, 지난 4월 이후 6개월째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7.5%로, 2011년 4월 역대 최고 상승률(8.1%) 이후 10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근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유가의 가파른 오름세로 제조업체가 느끼는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이 거세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제조업체의 경영 압박은 결과적으로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돌아온다.

최진만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팀장은 "9월에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서 생산자물가지수가 오른 측면이 있다"며 "공산품을 중심으로 석탄·석유 화학제품, 제1차 금속제품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강원지역 무역수지 추이. (자료=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

또 에너지 자원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원자재 가격 인상 폭은 강원지역 무역수지 악화를 낳았다. 무역수지는 장기적으로 산업의 국제 경쟁력, 단기적으로는 경기순환 등을 반영하는 지표다.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월간 수출액은 2억5084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년 동월 대비 31.5% 급성장했다. 그 결과 올해 1~9월 강원지역 누적 수출이 사상 최초로 9개월 만에 20억달러를 돌파했으나,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무역수지는 나빠졌다.

지난달 도내 수입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한 5억8050만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3억2965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적자의 원인은 주요 수입 품목 중 하나인 에너지 가격이 급등, 천연가스(460.4%), 유연탄(194.4%) 등 수입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지난달 부산 무역수지가 전년동기 대비 20% 넘는 수출증가에도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만에 적자전환이다. 위드코로나 전환 등으로 소비 및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주요 수입국들로부터의 소비재와 자본재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부산본부세관이 최근 발표한 ‘2022년 3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전년 동월 수출은 14억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2% 무역 지수 증가했다. 수입도 같은 기간 21.2% 증가한 15억6000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1억6000만달러 적자였다. 7개월만 적자전환이다.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3월 부산 지역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0%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수출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기 및 전자제품과 철강제품이 눈에 띈다. 미국으로의 전기·전자 제품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8.9%, 철강제품은 72.6%증가했다. 이 두 부문은 대미 수출에서 1년간 두 자릿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 국가 및 품목별 수출도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55.3), 기계류와 정밀기기(26.1%), 화공품(23.4%), 무역 지수 승용자동차(20.2%), 자동차 부품(14.8%), 철강제품(12.6%) 등이 증가했다. 선박수출은 38.2%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65.6%), 중남미(8.0%), EU(4.7%)무역 지수 로의 수출이 각각 18개월, 15개월, 11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동남아(65.6%)와 일본(30.5%) 등의 수출도 증가했다.

이 같은 수출 증가세에도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국으로부터 수입이 전체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위드코로나 체제 전환 등에 따른 경기회복이 기대되며 자동차부품 등 자본재(26.1%) 및 소비재(22.8%) 수입 증가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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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가까이 감소했다. 공휴일(1일 지방선거·6일 현충일)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2일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수입액은 17%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가 크게 확대됐다.

13일 관세청은 ’22년 6월 1일 ∼ 6월 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0억6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7%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 같은 기간(8.5일)보다 2일이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2% 증가했다.

주요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0.8%), 석유제품(94.5%) 등의 수출액은 증가했고 승용차(-35.6%), 자동차 부품(-28.8%), 무선통신기기(-27.5%) 등은 감소했다.

주요국가로는 대만(11.2%), 싱가포르(73.7%) 등은 수출이 늘었지만 중국(-16.2%), 무역 지수 미국(-9.7%), 베트남(-8.3%), 유럽연합(EU·-23.3%) 등에서는 감소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210억6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7.5% 늘었다.

주요품목으로는 원유(88.1%), 반도체(28.무역 지수 2%), 석탄(223.9%), 석유제품(86.2%), 가스(10.1%) 등의 수입액이 늘었고 기계류(-13.8%), 정밀기기(-10.6%), 승용차(-34.2%) 등은 감소했다.

주요국가별로는 중국(1.7%), 미국(21.3%), 사우디아라비아(119.4%) 등으로부터의 수입액이 늘고 일본(-4.무역 지수 8%), EU(-23.3%), 베트남(-2.2%) 등은 줄었다.

수출은 지난 5월까지 15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나 수입 증가율이 최근 12개월간 수출 증가율보다 높았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와 각종 원자재,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결과다.

따라서 이달 1∼10일 무역수지는 59억9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억6600만달러보다 적자 큰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무역수지는 1월 47억4200만달러와 4월 25억800만달러, 5월 17억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연간누계 수출액은 307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8% 늘었으나 수입 역시 32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수출 10% 늘었지만…고유가에 무역수지 20.8억 달러 적자

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372억56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무역 지수 26.4%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5일로 작년보다 2일 줄었다.

자료: 관세청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30.8%)·석유제품(79.0%)·무선통신기기(8.1%) 등의 무역 지수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반면 승용차(-18.1%)·자동차 부품(-9.1%) 등의 수출액은 감소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11.3%)·미국(6.0%)·베트남(30.3%)무역 지수 ·일본(2.0%) 등으로의 수출액이 늘었으나 유럽연합(EUㆍ-3.9%)·홍콩(-24.0%) 등은 감소했다. 최근 월간 수출액은 202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하지만 3월 1~20일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늘면서(393억34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0억78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17억3500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폭이 3억4300만 달러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적자 규모도 59억7700만 달러까지 확대됐다.

이는 유가 상승의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이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지난해 12월 배럴당 무역 지수 70달러를 밑돌았으나, 지난달에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이달 초엔 한때 127달러까지 치솟았다. 실제 원유 수입액은 전년보다 57.8% 늘었다. 가스 수입액은 114.3%, 석유제품은 52.5% 증가했다. 국가별로도 사우디아라비아(95.6%)나 호주(43.7%) 등 자원국에서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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