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 시장 규모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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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은행

외환 거래 시장 규모

2분기 국내 은행의 외환거래량이 8.8% 증가했다. 특히 현물환 거래가 12.9% 늘면서 외환파생상품 거래액을 추월했다.

20일 한국은행은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을 발표했다. 국내 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244억달러로 1분기에 비해 20억달러가량 늘었다. 반면 외환 거래 시장 규모 외국 은행의 국내 지점 거래량은 2억3000만달러 줄었다.

국내 은행은 현물환 거래를 크게 늘렸다. 126억5000만달러로 외환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외환파생상품을 처음으로 앞섰다.

한국은행은 작년 말 원·위안 직거래 시장을 개설해 현물환 거래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은행이 원·위안 거래를 주도하면서 거래액은 전분기보다 133% 증가했다. 원·위안 거래액은 일평균 32억4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18억5000달러 늘었다.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전분기보다 3.6% 증가했다. 현물환,선물환, 외환스왑, 통화스왑을 모두 포함한다. 총497억2000만달러로 506억3000만달러였던 2008년 3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현물환 거래규모는 218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9.8% 증가했다. 최근 4분기 연속 증가해 2008년 1분기 219억3000만달러 이후 가장 많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279억2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0.7% 줄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선물환 거래가 5.4% 감소했기 때문이다. 비거주자의 차액결제선물환 거래가 7억4000만달러 줄면서 감소세를 주도했다.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국내기업의 선물환 매수액도 줄었다. 2분기 선물환 매수액은 17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억달러 이상 줄었다. 지난해 내내 매수액이 250억달러가 외환 거래 시장 규모 넘었지만 올해는 200억달러 밑으로 떨어진 상태다. 달러화 절상과 환율변동성 감소로 환위험을 헤지할 유인이 줄어서다.

출처 - 한국은행

외환거래 규모, 7분기만에 최대…원/위안화 거래 늘어

사진

[뉴스핌=정연주 기자] 올해 1분기 서울외환시장의 외환거래 규모가 7분기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로 관련 거래가 늘었고, 기업의 유로화 자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규모(은행간, 외환 거래 시장 규모 대고객 및 비거주자 거래)는 472억2000만달러로 현물환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3억6000만달러(5.3%) 증가했다. 일평균 외환거래규모의 직전 최대치는 지난 2013년 2분기 기록한 491억4000만달러다.

주 : 1) 외환거래는 BIS의 외환시장 분류기준에 따른 현물환 및 외환상품(선물환, 외환스왑, 통화스왑, 통화옵션) 거래를 말함 2) 은행간 거래는 “(매수+매도)/2” 기준 3) < >내는 전체 외환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 4) 2014년 이후 분기별 일평균 거래액 추이(이하 동일)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191억달러)가 외국환은행간 거래 증가로 전분기 대비 17억3000만달러(10.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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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지난해 12월 1일 개설된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이후 원/위안화 거래가 증가한 데다 기업의 유로화 자금수요 증가 등으로 유로/달러의 현물환 거래(지난해 4분기 1억2000만달러→올해 1분기 1억9000만달러)가 늘어난 외환 거래 시장 규모 영향이 크다고 풀이했다.

중개기관을 경유하는 원/위안화 현물환 거래규모(일평균)는 지난해 12월 8억7000만달러에서 올해 3월 19억5000만달러로 크게 늘었다.외환 거래 시장 규모

한은은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과거 원/엔 시장 등보다 잘 유지되고 있고 그 효과도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원/위안화 거래규모도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한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달러/원 거래 규모에 비하면 원/위안화 거래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외환상품 거래규모(281억3000만달러)도 6억4000만달러(2.3%) 증가했다.

선물환 거래가 개인 및 기업 등 대고객 거래를 중심으로 감소(-3억3000만달러, -4.0%)했으나 외환스왑 거래는 외은지점의 환위험 헤지거래 및 단기자금 수요 확대로 크게 증가(10억달러, 5.5%)했다.

은행그룹별로 보면 국내은행의 외환거래규모는 현물환을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8억9000만달러(4.3%) 증가한 217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거래량은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과 비슷한 일평균 203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외은지점의 경우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를 중심으로 14억7000만달러(6.1%) 증가한 25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외환시장별로는 대고객시장 거래와 은행간 거래 모두 늘었다.

대고객거래는 일평균 9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 조선·중공업체의 수주 둔화와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선물환 거래(-2억달러)가 줄었으나 외은지점 등의 대고객 외환스왑 거래(+2억3000만달러)가 증가했다.

은행간시장 거래는 230억8000만달러로 원/위안화 등 현물환 거래가 늘어 8.5% 증가했다. 비거주자 거래는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를 중심으로 3.6% 증가한 15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외환 거래 시장 규모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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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한국의 입지가 쪼그라들었다. 글로벌 장외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순위도 퇴보했다.

5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한국의 외환시장 거래 규모는 일평균 47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총 438억달러)에 비해 8.4% 확대된 것이지만 이 기간 전 세계 외환시장의 거래량과 비교했을 땐 그 증가 속도가 매우 더딘 것이다.

지난 3년간 한국 외환시장의 거래량이 8.4% 확대될 동안 전 세계 외환시장의 거래량은 약 35%(일평균 3조9710억달러→5조3450억달러)가량 늘었다.

이로써 글로벌 외환시장 거래에서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0.9%에서 2013년 0.7%로 줄었다. 이 기간 국가별 순위도 13위에서 15위로 떨어졌다.

반면 외환시장 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영국(전 세계 가운데 40.9%)으로 드러났다. 뒤 이어 미국(18.9%), 싱가포르(5.7%), 일본(5.6%), 홍콩(4.1%)이 차례로 2, 3, 4, 5위를 기록했다. 거래 빈도가 가장 압도적인 통화로 따졌을 땐 미국 달러가 87.0%로 1위, 그 다음으로 유로화(33.4%), 일본 엔화(23.0%), 영국 파운드화(11.8%), 호주 달러화(8.6%)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의 위안화는 2.2%를 기록, 3년 전 17위에서 9위로 뛰어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특히 중국의 위안화가 10대 거래 통화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시선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매일 평균적으로 유통되는 위안화의 물량은 약 5조3000억달러(약 5800조원)어치로 위안화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거래가 활발한 통화 9위로 기록됐다. 거래 물량이 3년 만에 1조3000억달러가량 늘면서 순위도 8단계 껑충 뛰었다. 이는 역외 거래 확대 등 자국 통화를 기축통화로 만들려는 중국 당국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됐다.

외환 거래 시장 규모

세계 FX 외환시장의 거대함을 설명할 때 곧잘 쓰이는 소스 중에 외환시장 규모 (하루 평균 거래액) 라는 통계가 있다. 나의 경우 ‘일 평균 5조 달러’ 라고 어림잡아 말하곤 하는데, 어는 유튜브 채널의 애널리스트는 ‘3.외환 거래 시장 규모 2조 달러’라고 자신 있게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시 충격 먹은 나는, 국내 외 외환시장 규모를 전방위적으로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또 다시 대한민국 금융정보의 후진성을 발견!

키움증권, KR선물, 하이투자선물(구 현대선물) 등 다수의 증권/선물사들의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3.2조달러’라는 2007년도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었고, 이 외환시장 규모 수치를 맹신한 일부 유저들이 SNS나 블로그 등지에서 그대로 외환 거래 시장 규모 재활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거래액 베이스 외환시장 규모는 물론 인구 수까지 포함한 테이터를 나름 확보했기에 본 게시물을 작성해 외환 거래 시장 규모 본다.

단, 이 금액은 현물환, 선물환, 통화스왑, 외환(FX)스왑, 통화옵션 거래를 모두 합한 전체 외환시장 규모로, 국내 FX마진거래(점두거래 형태)의 결제액은 현물환에 포함된다. 해외 증권선물사(FCD)와 그들에게 호가를 제공하는 거래처인 글로벌 투자은행 사이에서는 2영업일 후에 결제가 진행되는 ‘현물환 거래’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물론 금융법 상으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FX마진거래는 선물거래 또는 유사선물거래로 구분되지만 정산 시에는 다르다는 점을 알고 넘어 가자.

참고로, 외환시장은 거래 주체가 되는 참여자 에 따라서 크게 3종류로 분류되기도 한다.

FX 마진거래 (외환 거래 시장 규모 점두거래 형태)가 전세계 외환시장 규모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나, 일본의 경우에는 도쿄 외환시장의 20~30%를 차지한다. 나머지 70~80%의 대부분은 ‘인터뱅크시장’에서 큰 손들만이 참여하는’은행간거래’로 이루어 지며, 은행과 개인(또는 기업)과의 거래인 ‘대고객거래’가 차지하는 10% 내외다. (출처-2018년 미쓰비시 UFJ은행 발표 자료) 또한, 일본에는 주식시장과 같이 특정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클릭365’라는 명칭의 FX 마진거래도 있기는 하지만 외환 거래 시장 규모 전체 외환시장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 미만에 불과하다.

참고로, 위 그래프에서 사용된 통계 조사는 3년에 한번 씩 행해지고 있다고 하니, 내년 가을이면 2019년도 최신판 데이터가 발표될 것이다.

수치는 각국의 1영업일 평균 외환 거래액 규모을 나타내며, 스팟(현물), 포워드(선물), 스와프, 옵션 거래를 모두 포함한다. 해당 각국의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기간 당시의 환율로 산출되었다. 영문이긴 하지만 국제결제은행(BIS) 공식 사이트에서는 50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별 거래 규모와 마찬가지로, 통화종목 (통화쌍) 별 거래 규모에 대해서도 10년 전 데이터를 그대로 쓰고 있는 분들이 있었는데, 아래 그래프를 보고 정보 갱신 하시길 바란다.

세계 금융시장을 양분하는 2대 통화인 달러와 유로화의 조합이 거래액 1조 1730억 달러로 가장 높은 점유율(23%)을 차지했고, 달러-엔화와 달러-파운드화를 포함하면 세계 4대 통화만으로 전체 거래 외환시장 규모의 50% 를 차지하고 있다.

달러랑 엮이는 통화쌍만 합산하면 약 80%로, 여전히 건재한 기축통화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FX 마진거래 인구를 총합한 데이터는 찾을 수 없었기에 일본의 상황을 기준으로 추측해 보자.

일본 금융선물거래업협회(FFAJ)가 발표한 테이터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거래 계좌 수는 약 661만 개로, 이 중에 2018년 7월-9월 사이에 실거래가 있었던 계좌는 약 80만 개 라고 한다. 단, 휴면계좌가 500만 개 이상 있다는 점과 복수의 계좌를 보유 중인 사람 수를 감안하면 일본의 FX(외환) 인구는 대략 100만 명 규모 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한편, 현지 종합정보 매체인 ‘NEWS 포스트세븐’의 발표 (2014년) 에 따르면, 세계 FX마진거래 인구의 57%가 일본인이라고 하니, 전 세계 FX 마진거래 인구는 대략 200만 명 내외 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국내 거래 계좌 수와 인구는 얼마나 될까?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있는 정보만 보자면 2009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있는 ‘5,958개’가 최신 데이터다. 그러나 금융위의 발표에는 신빙성이 없는 경우가 많고, 또 너무 오래 된 데이터라 다른 수치를 기준으로 추측해 보자.

우선, 네이버 및 다음의 카페회원 수를 기준으로 보면,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실전 FX마진’이 약 18,000명, ‘FX마진클럽’은 약 16,000 명, 그 외에도 5,000 명 전후의 카페가 다수 발견되었다. 물론, 1,000 명 이내의 소규모 카페나 밴드, 카카오 단톡방 등도 무수히 존재하지만, 그 최고치가 18,000 명과 16,000 명으로 별 차 없는 것을 보면, 국내 FX 마진거래 인구는 2만 명 내외로 추측 할 수 있다. (국내에는 유용한 사이트가 많지 않은 이유로 대부분의 FX 유저들은 대규모 카페에 중복 가입한다는 가정 하에 추론)

단, 국내에서는 정부 규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FX렌트, FXSELE, FX코원 등의 서비스 (사실상 불법)와 같은 바이너리옵션 형태의 시장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는 음성적인 파생 서비스로 성장하면서 합법적인 FX 인구를 흡수해 버리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FX렌트 시장의 인구까지 합산 추정해서… 대한만국의 FX마진 인구를 3만 명에서 5만 명 정도로 가늠해 본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는 약 10만 명, 장기적으로 보면 30만 명 규모 까지는 충분히 성장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참고로, 아래 기사를 보면 FX렌트의 홈페이지 접속수가 하루 평균 8만 회라고 나와있다. (순방문자수가 아닌 접속수라는 게 함정)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약 555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던 국내 외환시장의 월평균 거래액이 규제 직후에는 반토막이 났고 2016년 1월에는 거의 10분의 1 수준까지 감소했다. 2014년 이후의 데이터는 찾을 수 없었으나, 아래 연합뉴스 기사에 2016년 상반기 수치가 언급되어 있다.

다행히도, 2016년 5월에는 월평균 거래액이 100억 달러 대를 다시 회복 하면서, 이 시기가 국내 FX 마진거래 역사 암흑기의 막장 바닥이었음을 확인해 주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와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브렉시트)로 인한 달러 및 파운드화의 변동성 확대가 발생하던 시기였으므로, 그 후에도 거래액 규모와 인구 수는 점차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외환시장 규모 및 국내 FX 마진거래 인구

목 차2016년 세계 FX 외환시장 규모거래 유형별 외환시장 규모국가별 세계 외환시장 규모 랭킹 20FX 외환시장 통화종목별 거래규모국내 외 외환 거래 시장 규모 FX 마진거래 인구와 계좌 규모세계 FX마진거래 인구국내 FX 마진거래 인구국내 FX 마진거래 시장 규모 (계약수/월평균 거래액) 2016년 세계 FX 외환시장 규모 세계 FX 외환시장의 거대함을 설명할 때 곧잘 쓰이는 소스 중에 외환시장 규모 (하루 평균 거래액) 라는 통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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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거래규모 세계 15위… 2단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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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3.09.06 07:39 기사입력 2013.외환 거래 시장 규모 09.06 02:38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세계 외환거래 규모가 3년 사이 35% 늘었지만,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거래 비중과 국가 순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5일 '2013년도 국제결제은행(BIS)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조사(거래금액부문) 결과'를 분석해 이렇게 전했다.

BIS는 3년에 한 번 세계 53개국의 외환,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규모와 구조, 거래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제공한다. 거래규모는 외환 거래 시장 규모 4월 중, 잔액은 6월 말 기준으로 조사한다.

BIS의 집계결과 4월 현재 세계 외환시장 거래규모는 일평균 5조3450억달러로 지난 2010년 3조9710억달러보다 35% 늘었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 비중이 87.0%로 가장 높았고, 일본 엔화 거래 비중은 19.0%에서 23%로 확대됐다. 반면 유로화 비중은 39.1%에서 33.4%로 줄어 유로화 출범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외환 거래 규모와 국가 순위는 모두 3년 전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시장 규모는 4월 기준으로 일평균 475억달러에 이르러 2010년보다 8.4% 몸집이 커졌지만, 거래 규모 증가폭은 세계 외환시장 증가폭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세계 외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종전 0.9%에서 0.7%로 줄었다.

국가별 순위도 3년 전보다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외환거래 규모는 15위로 3년 전에 비해 2단계 하락했다. 다만 지난 1998년 거래 규모가 세계 29위 수준이었던 걸 고려하면 약 20년 사이 순위는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우리나라 외환시장 거래 규모는 신흥시장국 가운데 싱가포르와 홍콩을 제외하면 러시아 다음으로 컸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도 순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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